올해 먹은 음식 중 가장 비싼 것이 아니었나 싶은 좋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고급스러운 곳에 가면 확실히 행동을 조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평소처럼 해야지 싶다가도 예쁜 언니들(언니 아닐수도...)이 엄청 친절하게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받다보면 자연히 몸짓이 얌전해지고 말투도 조곤조곤해지더라구요. 평소의 모습은 방방 뛰는 거라 반대로 얌전히 있으려니까 어색했어요ㅋㅋ 앞으로는 그냥 좋은 곳에 가더라도 마음껏 깔깔거려야겠어요!(사실 이미 그렇게 함)
코스요리는 정말 오랜만이었는데 생각보다 배가 엄청 불러서 당황했어요. 성질 급한 저는 에피타이저에서부터 이미 마음이 급해서 왜이렇게 적을까 상심했는데 커다란 메인요리가 왜 계속 나오는지...심지어 마지막 메뉴로 스시 한 판이 나와버렸어요! 비싼거라 남기지도 못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먹었습니다! 앞으로 코스요리를 먹을때에는 여유를 가지는걸로...
갑자기 엄청 많은 연말 선물을 받았어요! 마음으로라도 보답하려면 또 열심히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새해에는 선물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제가 올 한해 많은 사람들 덕분에 행복했던 것처럼, 저도 누군가의 행복이 되어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열심히 살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