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감동시키지 않는 감동은 짜가 감동이다. 내 감동이 배제된 타인의 감동은 짜가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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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감동은 주관과 객관이 적절히 섞여야 한다. 자뻑만을 위한 감동이 아닌 타뻑과 자뻑이 적절히 섞인 감동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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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나에게 감동을 못 주는 경우도 있다. 조금의 쪽팔림과 민망함을 동반한 자괴감이 생길 수도 있지만, 괜찮다. 그런 것을 통해 내가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그 감정에 함몰되지는 말아야 한다.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면 나를 억압하고 죽이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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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우주 최고의 감동은 지금 현재 여기 존재하는 나를 존재 자체로 받아들이는 것이다.절대자의 빈틈없는 계획에 따라 만들어진 나, 그 나를 나의 뒤틀린 잣대로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나를 감동시킬 수 있다. 그걸 할 수 있는 순간은 오직 지금 현재다.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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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엇으로 스스로를 감동시키고 있는가. 글을 쓰는가, 음악을 만드는가, 사진을 찍는가, 운동을 하는가, 돈을 많이 버는가? 그런 감동은 진짜 감동이 아니다. 속지 마라. 진짜 감동은 나를 향한 사랑에서 온다.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또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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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타인만을 감동시키려 애쓰고 있지 않는가
당신은 타인의 감동에만 의존하고 있지는 않는가
당신은 타인의 관심만을 구걸하고 있지는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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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관심을 가져라. 스스로를 감동시켜라. 항상 토닥거리고 위로하라. 그리고 가끔, 아니 자주 스스로에게 사과도 하라. 지금까지 너무 못살게 굴어서 미안하다고. 그리고 앞으론 안 그러겠다고 스스로에게 약속하라. 사랑만 해줄 것이라고 약속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