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독서노트>
드디어 허영만 작가의 주식 만화를 끝까지 읽었다. 기대되지 않는가? 허영만작가는 3천 만원을 투자했다. 그리고 약 1년 정도가 되는 마무리 시점에 허영만 작가의 자금은 3천 6백만원정도 된다. 허영만 작가는 원금에서 20% 이상의 수익을 봤다!!! 생각보다 작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다면 은행의 이자가 얼마인지 확인하시기 바란다. 그리고 지금 같은 경기침체기에 원금의 15% 이상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가 있는지 의문이다.
사실 나는 3편을 가장 기대하고 있었다. 결국 주식이라는 것을 사고 파는 행동을 통해 차익을 남기는 투자가 일반적이다. 다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라는 말을 귀에서 피가 나게 듣는다. 문제는 어떻게 해야 무릎에 살 수 있으며, 어떻게 해야 어깨에 팔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3편은 바로 그런 갈증에 목말라 있는 독자들에게 좋은 팁을 주고 있다. 그럼 하나씩 살펴보자.
<사진출처: 픽사베이/ 기업가 시작 시동 차트 무역 과정 외환 분석 주식 증권거래소 남자 기획>
1.실패에서 배워라.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가 피터린치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하락의 깊이는 누구도 알 수 없다." 철처한 분석없이 막연한 예측은 빗나가는 화살과 같다. "더 오를거야.", "더 떨어지겠지." 사람은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한다. 주식투자를 하려면 이런 자신을 극복해야한다.
수익을 내지 못하고 손절한 종목의 변화도 놓치지 마라. 손해를 본 종목이라도 이후에 추세를 분석함으로써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매매일기장을 작성함으로써 실패한 판단과 성공한 판단을 기록하고, 자신의 판단에서 잘한 것과 못한 것을 분석해야한다. 성공은 실패 속에 있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실수 선택 거리 사업 구두 성인 시작 콘크리트 결정 실패 수평 남자 야외활동>
2.이성적으로 판단하라.
주식에서 매수는 기술이라 하고 매도는 예술이라고 한다. 이 말의 의미는 매수보다 매도가 어려우며, 매수보다 매도를 잘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매도의 판단과 시점을 흐리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매수가이다. 사람들은 손해를 보면 본전회수에 대한 생각을 한다.
매수가를 잊어라. 현시점에서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오를지 내릴지를 판단하고 그대로 실행해라. 다만 손해를 5%이상 본다면 바로 손절매하는 것이 좋다. 매수는 천천히 매도는 신속히 하라. 매수는 느긋하게 낮은 가격에 사야하고, 매도는 판단을 빨리하고 가격의 고하를 막론하고 빨리 처분해야한다.
허영만 만화가의 경우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 분할매도하고, 상승움직임이 포착되면 분할매수한다. 3%이상의 손해를 보면 손절매를 과감히 했다.
모든 정보가 주가에 방영될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라. "분명히 이 기업에 호재가 있는데. 왜 주가가 상승하지 않는거지." 주가에 영향을 주는 호재들을 분석해라.
모두가 좋다는 종목은 피해라. 모든 사람이 좋다는 종목은 주식거래가 이미 끝난 상태이다. 모두들 오르기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주가변동도 거의 없다. 이때 누군가 자금을 빼기 시작하면서, 주가가 떨어지면 사람들은 모두 더 이상의 손해를 피하지 위해 매도한다. 결국 큰 손해를 보는 것이다. 저평가된 건실한 기업을 찾아라.
<사진출처: 픽사베이/ 금융 웹 로그 분석 흐림 사업 근접 문서 초점 그래프 종이 통계 일 분석 차트>
3.수익보다 손실을 최소화하라.
혹시나 운이 좋아서 발바닥에서 사서 머리 꼭대기에서 팔았다면 운이 좋은 것이다. 잊어버려라. 천체의 운동도 계산한 천재 뉴턴도 못한 일이다. 주가가 급등하는 천정권은 짧고 하락은 길다. 이것이 일반적인 주가의 흐름이다. 바닥은 깊고 상승은 짧다.
조정국면에서 오르던 주가가 내려가는 골이 약하면 대개 매수세가 강한 것이다. 반대로 크게 오르다가 급격히 떨어지면 매수세가 약한 것이다.
여기에 나오는 전문투자가들 역시 손해를 본다. 늘 수익만 남긴 것이 아니다. 심지어는 1%정도의 손해를 보고 중간에 마친 투자가도 있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이라면 로또를 사라. 주식은 절대 피나는 노력없이 수익을 낼 수 없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사무실 사업 동료 회의 컴퓨터 노트북 서류 종이 연필 노트 팀웍 계획>
-"허영만의 3천만원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3편"중에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