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하러가는데. 전경들의 버스가 한천 공용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었다. 내가 모르는 지역행사가 있나? 의아한 마음으로 수영장으로 갔다.
수영을 마치고 귀가하는데... 글쎄 내가 장볼 때 방문하는 홈마트가... 완전 전소되어서 있었다. 일단 가족에게 연락했는데. 가족들 모두 놀라는 것을 듣고 안심했다.
가까이 가보니 그 앞을 전경들이 지키고 있었다. 바람에 떨어지는 유리 조각들이 여전히 흩날렸다. 고생한다는 생각에 측은했다. 나는 안전라인을 돌아서 지나갔는데. 건물 입구를 통해 본 내부는 처참했다. 건물은 뼈만 남았다.
다행히 기사와 뉴스를 보니 다친 이는 없다. 불은 영업이 끝난 새벽에 2층에서 시작했고,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
지역자치단체기관들은 어떻게 해결해갈지 기대가 된다. 인접 모 병원은 80여명의 환자를 신속하게 대피시켰다. 자랑스럽다^^ 민간기관이 보여준 수준 이상의 대책과 대응을 기대한다.
화재사건은 이미 발생했다. 잘잘못에 매몰되지 말고, 화재의 원인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지역사회의 현황을 전면적으로 검토하고 개선해가는 모습을 기대한다.
<사진: 홈마트 화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