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에 작성했던 [스팀엔진] 토큰발행과 실세계 사업 제안, [스팀엔진]토큰발행과 실세계 사업 제안2 의 확실성, 실현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한 글입니다. ※
며칠동안 계산해보고 고민해보던 부분이 2가지가 있었습니다. 작년도에 작성했던 실세계 사업에 대한 연계 투자는 말 그대로 "투자"에서부터 시작해야만 의미가 있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한가지를 먼저 쉽게 풀어 얘기하자면 , 제가 하려는 태양광발전소의 지분을 투자자에게 주게된다면 오히려 손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태양광 발전소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1억 5천만원이라고 가정 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1억 5천만원을 대출을 받아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합니다. 이자는 3.8%라고 가정하면 한달 이자는 48만원 입니다. 제 수익은 월 100만원 선입니다.
그런데 만약 1억5천만원을 투자로 받게되면 수익률을 얼마로 돌려줄지 모르겠지만 최소 16%이상으로 줘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브리핑 해왔으니까요. 그렇게 되면 한달 이자(투자배당금)은 200만원이고 제 수익은 0원에 수렴합니다. 왜냐면 전 투자한게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이게 은행에서 받는 대출이 투자라고 생각한다면 투자배당금을 연3.8%만 돌려주면 되는건데 투자자를 모집하면 투자 배당금으로 연16%를 돌려주는 꼴이 되어버립니다. 계산을 다 해보니 손해를 보면서까지 해야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 문제는 소멸성 투자금이라는 점입니다. 스팀엔진 토큰들은 대부분 소멸성 토큰이 아닙니다. 특히 보팅토큰들은 더 그렇죠. BCM, LGT등 토큰들만해도 SP임대만 해주어도 10~18%의 수익률로 토큰을 배분합니다. 그리고 토큰의 수요도 있고 매입가의 90%로 환불받을 수 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태양광에 투자를 하게되면 발전소 건설에 직접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투자금을 사용해야만 하므로 소멸성인 것이죠. 스팀으로 투자를 받아도 이걸 제가 다 팔아서 건설하는곳에 사용해야한다는 뜻입니다.
비 소멸성 투자처도 많은 마당에 과연 소멸성 투자금에 투자를 하는게 옳은지 투자를 받는게 옳은지 ... 투자하는 사람의 몫이겠지만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처음 실세계 사업을 제안했던 당시 생각은 제 태양광발전소의 지분을 나눠주는게 아니라 정말 투자금을 받아 투자금으로 토지 매입부터 발전소 건설까지를 생각했기 때문에 제 직접적 수익이 떨어지는 부분은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저도 3년만에 시작하는 만큼 많은걸 걸고있는 터입니다.
만일 제 태양광으로 펀딩을 진행하게 된다면 기대하는건 회사 건에대한 분양 및 계약의 수수료, 혹은 투자입니다. 일전에 소개한 솔라시도 펀딩처럼 연10%의 수익을 보장해주는 단기성 투자인것이죠.
태양광 허가가 나올 땅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돈이 없어서 그 땅을 매입 할 수 없습니다. 혹은 이미 허가가 다 나온땅이 있는데 돈이 없어서 매입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럴 경우에 투자를 받아 함꼐 운영하는 상황이면 가능할까 위같은 상황으로는 사실상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참 목표로 하는 것들이 많은데 개인 수익이 줄어드니 덜컥 이건을 진행해야되나 싶은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