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영화시리즈]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2004 - 아름다운 음악과 멋드러진 영상이 잘 어울리는 영화!
줄거리
1870년 파리 오페라하우스, 최고의 프리마돈나가 실종된다!!
오페라 하우스 지하에 숨어살고있는 팬텀은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크리스틴을 마음에 품게 된다. 팬텀은 오페라하우스의 매니저들을 협박해 크리스틴을 최고의 프리마돈나로 만들고 이내 크리스틴을 만나러 간다. 하지만 크리스틴은 팬텀을 두려워 하고 라울 백작에게 위로를 받게 된다. 이에 분노한 팬텀은 크리스틴을 납치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게 된다.
감상평
오늘 리뷰할 영화는 음악영화 시리즈 고전 편 중 5번째인 "오페라의 유령" 입니다. 오페라의 유령 역시 이미 뮤직컬, 책 등으로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작품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보고 재개봉을 하면서 기억이 나서 한번 더 봤던 영화입니다.
책과 뮤직컬에서는 표현하기 어려웠던 지하실을 훌륭히 표현해냈다.
아무래도 뮤직컬 영화의 장점이라고 해야겠습니다. 상상만으로 생각하고 뮤직컬 세트로는 한계성이 있기에 현실적인 면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으나 영화로 제작함으로서 무대의 한계를 뛰어 넘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몰입하는데 있어 영상이 이렇게 크게 도움이 될 줄은 몰랐었습니다. 레 미제라블같이 훌륭한 영화도 그렇긴 하지만 이 영화는 그 한참 전에 봤던 영화였거든요.
유령 팬텀이 너무 잘생겨서 놀람(반쪽 팬텀의 얼굴이 양쪽 라울보다 잘생겼다는 후문이..)
처음 친구들과 이영화를 함께 봤었을 때는 음악을 아는 친구, 내용을 아는 친구 등등 의견이 엄청나게 갈렸었습니다. 크리스틴의 이중성에 대한 이야기부터 음악영화는 역시 재미없다, 재미있었다 하는 이야기까지.. 사실 저도 딱 영라고만 생각하고보면 별로일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오페라의 유령은 뮤직컬을 영화화 한 영화이기 때문에 기존 영화의 플롯을 따라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느끼는 것이지만 크리스틴은 정말 요즘 워너비의 여성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래로 이어져가는 대사와 감정선은 뮤직컬 영화로서 훌륭했고 중간중간 스토리가 좀 끊기는 듯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 역시 훌륭했습니다. 또한 오페라의 유령 OST역시 모두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들이 부른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기존 브로드웨이 뮤직컬(직관해본적은 없습니다ㅠ)OST에 못지않게 노래들이 다 좋았습니다.
화려한 무대연출과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너무 잘생긴 팬텀, 정말 예쁜 크리스틴(투모로우 여주인공이었다는건 충격!!)으로 눈도 즐겁고 귀도 즐거웠던 그런 영화입니다. 다만 크리스틴이 매력을 느끼고 사랑에 빠지는 라울백작의 배역이 좀 아쉬웠습니다.(보시면 알게 되십니다 ㅎㅎ)
한줄평
당신이 오페라의 유령이란 책을 읽었다면 꼭 봤으면 하는 영화!
음악영화 시리즈 [클래식 영화 부분]
- 파리넬리ㅣFarinelli: Il Castrato, Farinelli The Castrato, 1994
- 아마데우스ㅣAmadeus(1984)
- 레 미제라블ㅣLes Misérables (2012)
- 오페라의 유령
- 사운드 오브 뮤직 The Sound Of Music, 1965
- 맘마미아
- 라 트라비아타
음악영화 시리즈 [모던 영화 부분]
- 비긴 어게인
- 라라랜드-사랑과 꿈 그리고 현실을 아름답게 표현한 영화
- 위플래쉬
-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2017
- 어거스트 러쉬
- 원스
-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보헤미안 렙소디
- 위대한 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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