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함께 일을 하며 살아가는 평범하고 기타치는 것을 좋아하는 남자. 그리고 그런 남자의 기타공연을 듣는 여자. 거리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 남자의 음악을 듣고 남편과 별거중인 여자는 남자에게 묻는다. "그녀는 어디 있나요?"
이미 가정이 있는 여자와 남자는 이루어 질 수 없었고 서로 사랑했지만 음악적인 정서적으로만 사랑을 나누었다. 결국 남자는 못다한 사랑을 찾기 위해 여자를 떠나는데...
오랜만에 음악영화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음악 영화라고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영화 "원스"입니다. 제가 음악영화를 리뷰 하면서 다시 본 영화도 있고 새로 본 영화도 있고 보려고 계획중인 영화도 있는데 원스는 새로 본 영화 중 하나입니다. 라트라비아타 보고싶었는데 번역판을 찾을 수가 없네요. 2019년 개봉작으로 소장하고계신분은 연락좀..
어쨌든 오늘은 원스 리뷰니 원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엊그제 재난영화 인터스텔라를 리뷰하면서 그 영화에 나온 대사를 인용했었습니다. 시공간을 모두 통과하여 존재하는 것은 '사랑'뿐이라고 했었죠. 이 원스라는 영화는 그 사랑에 대한 감정, 그리고 사랑을 증폭시기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를 보며 저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도대체 음악이란 무엇일까? 왜 우린 음악을 만들고 듣고 부르고 따라하고 춤추는 것일까?
음악은 언제부터 있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오래되었습니다. 아마 인간사와 동시에 시작이 되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머나먼 구석기 시대때 토테미즘이 있었다는 것으로 보아 제사가 있었을 것이고 뼈악기가 존재했던 것으로 보아 그 시절도 음악이 존재 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오래된 음악은 대체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 그 답을 원스를 보며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음악을 통해 가까워지는 마음
음악은 사람과 사람사이를 움직이게 만드는 매개체 라고 생각합니다. 더 정확히는 하나 혹은 둘 이상의 감정을 이어주는 매개체일 것입니다. 혼자서도 음악을 듣고 노래를 부르며 감정에 벅차오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 세 사람 혹은 단체에서도 노래를 부르며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기뻐합니다.
저도 2002년 월드컵 당시 16강전, 8강전을 보며 가족들과 친구들과 그리고 거리에서 수많은 시민들과 함께 "오! 필승 코리아!" 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함께 기뻐하고 눈물흘리고 서로 얼싸안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어떤것에 기뻐하고 슬퍼하고 즐겁고 신나고 하는 모든것엔 음악이 있었고 음악은 그런 감정들을 더욱 증폭시키는 매개체가 되어줍니다. 영화로서 원스는 큰 내용은 없으나 우리에게 음악의 필요성을 보여주었다는 것으로도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을 움직이는 영화였고 음악도 영화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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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5723-once?language=en-US
Critic: AA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5723-once?language=en-US
별점: 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