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하트 New Heart, 2017
최고의 흉부외과 의사이지만 좌천되어 분원에 내려가있는 최강국(조재현 분) 교수는 우연히 환자를 치료하게된다. 최강국은 여기서 은성을 만나게 되고 이은성(지성 분)은 흉부외과에 지원하게 된다. 한편 병원장의 딸인 남혜석(김민정 분)은 고집을 부려 흉부외과로 오게되고 레지던트 과정을 보내게 되는데.. 지방대 의대로 차별받는 은성과 병원장의 딸이지만 마냥 이쁨받지 못하는 혜석, 그리고 뛰어난 실력을 지녔으나 지X맞는 성격의 최강국 교수의 흉부외과 이야기.
오늘도 어제 그제에 이어 드라마 리뷰입니다. 오늘부터는 드라마도 시리즈로 한번 연재(?) 해 보려고합니다. 제가 즐겨 보던 드라마 장르중에 하나가 '의학 드라마'인데요, 사실 뉴 하트라는 드라마 이전에도 히트를 쳤던 의학드라마가 많이 있었죠. '하얀거탑'도 그렇고 '외과의사 봉달희'도 있었구요. 유명한 드라마기는 하지만 저는 보지 못했었고, 제가 처음 봤었던 의학 드라마는 바로 오늘 리뷰할 '뉴 하트'라는 드라마였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지성 배우와 김민정 배우를 처음 보기도 했구요.
때는 바야흐르 2007년 고딩 시절, 한창 공부에 매진해야 할 시기에 저를 티비에 미치게 만들었던 드라마가 있었으니 바로 뉴하트 였습니다. 김민정 배우를 처음 봤을 때는 왜저렇게 볼이 통통할까.. 싶었는데 드라마를 보면 볼수록 너무 호감이고 이뻐보였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우시죠. 지금 하는 드라마 '의사 요한'을 보다가 이 뉴하트를 보니 지성씨가 정말 어리구나 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다시보는 드라마인 만큼 아쉬운점도 있으나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뉴하트가 정말 재밌었던 이유는 당시 실제같은 수술장면을 꼽을 수 있겠네요. 당시에 다른 의학드라마들은 디테일한 수술장면을 보여주지는 않았었다고 합니다. 저도 기사로 언듯 봤던 기억이 있고, 다른 의학 드라마들을 본적이 없으니 뭐라고 딱히 비교해서 얘기할수는 없겠네요. 어쨌든 당시에 정말 심장이 뛰는 것처럼 보여주는 (모형이었다고하는데) 수술장면은 충격적이긴 했습니다. 실제 모형으로 본적도 있긴하지만 '심장이 저렇게 뛰는구나..'하고 느끼게 해줬던 드라마였죠. 또 신파적인 느낌이 있긴하지만 에피소드들도 감동적인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드라마에서 악역으로 나왔던 김태준 교수가 악역이기는 했어도 의사로서 커리어라던지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들역시 흥미로웠습니다. 마지막 에피소드는 정말 재밌었죠.(스포가 될 수 있으니 내용은 쉿.) 김민정 배우가 눈물을 또르르 흘리는 장면에서는 저도 같이 눈물을 흘렸다는...
어쨌든 저도 그렇고 동생들과 함께 모여서 드라마를 시청했던 기억도 있고 추억이 담긴 뉴 하트입니다. 의학 드라마 리뷰를 기획하면서 처음은 뉴하트! 라고 점찍어뒀었어서 다시 봤는데 역시 재밌습니다. 아직 다 보진 못했고 3화정도를 남겨두었는데 오늘 다 보고 자야겠습니다.ㅎㅎㅎㅎ 의학드라마 시리즈를 처음 기획하게 만든건 뉴하트는 아니고 박신양 주연 의학드라마 '싸인'입니다만, 그건 제일 마지막에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본 의학드라마가 많지는 않거든요 ㅋㅋ
다시 태어난다면 공부 열심히 해서 의대를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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