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영화시리즈]국가부도의 날 Default, 2018 - IF, 추론에서 온 위험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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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Default, 2018


★★☆☆☆


줄거리

1997년, 대한민국이 경제 호황을 맞이하고 있던 이 때, 곧 닥칠 경제위기를 예견한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 그녀는 이른 사실을 보고하고 정부는 뒤늦게 국가 부도사태를 막기 위한 비공개 대책팀을 마련한다. 하지만 재정국 차관과의 의견 갈등으로 인해 어떠한 것도 손쓰기가 쉽지 않았다.
한편 국가 위기 사태를 감지한 금융맨 윤정학은 이 국가부도 사태에 배팅을한다. 평소 친분이 있던 투자자를 모으고 이런 상황을 설명하지만 잘 살고만 있는 그들에게는 허황된 이야기이다. 결국 두명을 제외하고는 그를 떠나고 만다.
또 다른곳, 백화점과의 어음 거래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갑수는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에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갑작스레 백화점이 부도가나고, 작은 그릇 공장을 운영하는 갑수에게도 위기가 닥치게 된다.
금융위기를 예언한 사람과 막으려는 사람, 숨기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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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영화는 경제영화시리즈 두번째 영화이자 김혜수, 유아인 주연의 '국가 부도의 날'입니다. 사실 어제 빅 쇼트 영화를 리뷰 할 때부터, 그리고 경제영화 시리즈를 리뷰해봐야겠다 하는 때부터 이 국가부도의 날이라는 영화를 항시 머리속에 염두해두고 있었습니다. 빅 쇼트와 국가부도의날 어느것을 먼저 리뷰해야할까 하는 고민도 했었죠. 이런 고민을 할 만큼 두 영화는 비슷한 점도 많고 다른점도 많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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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영화 모두 경제 위기에 대해서 다루었다는 점도 유사하고 경제 위기에 배팅을 걸었다는 이야기도 비슷 합니다. 그러나 국내 영화답게 빅 쇼트에는 나오지 않던 정부의 이야기라던지 일반 서민들의 이야기를 좀 더 다루었다는 점에서 국가부도의 날에 한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평점은 별2개, 10점 만점에 4점입니다. 그 이유는 제목에서 적었듯이 "if"영화라는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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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해도 영화는, 영화의 클리세를 넣음으로서 실화와는 다른 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IF, 만약 혹은 상상이라고 불리우는 것은 영화를 만드는데 큰 일조를 하죠. 아니, 일조 정도가아니라 영화 그 자체가 FICTION이라고 할 만한 장르입니다. 그런데 왜 이 국가 부도의 날이라는 것에 달린 상상으로 이루어진 배경 및 스토리가 저의 비판을 받아야 할까요? 그건 드라마틱한 요소를 위해 넣은 한쪽에 치우친 편향된 이야기라고 생각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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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은 IMF사태를 막기 위한 노력과 결국 IMF사태가 되어가는 현실 상황을 그려냅니다. 그 안에서 김혜수 배우가 맡은 한시현은 IMF외에 다른 해결책이 있고 충분히 이 상황을 해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현실에서 조우진 배우가 맡은 역인 '재정국 차관'같은 인물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어쨌든 영화에서는 이 차관 역이 악역을 맡게 되죠. 실제 IMF사태를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라도 되는 것 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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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날, 그 당시 대한민국에서는 부채 상환 능력을 상실한 상태였고 국가재정은 바닥이 났으며 빅 쇼트에서처럼 부실채권과 부실대출이 넘쳐나는 시절이었습니다. IMF사태라고 불리는 것도 아이러니 한게 사실 IMF덕분에 대한민국은 IMF가 마치 악의 축인양 되어버렸습니다. 갑작스러운 외환위기는 분명 외국자본이 일순간 빠져나가서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대한민국 경제의 부실한 허점이 점차 쌓여나가다 터져버린 것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IMF사태를 비판하고 이렇게 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극중 감독의 대변인이라고 할 수 있는 '한시현'역시 뚜렷한 해결책을 내지는 못합니다.(내기는 했는데 현실성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안된다! 라고 외치는 것일 뿐, 힘없는 외침과 그것을 무시한 정권 때문에 마치 나라의 경제가 무너진것처럼 표현하는 영화의 흐름(일반 서민들의 대표 격으로 보일수 있는 갑수가 그 역할을 더했죠.)은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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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이 영화가 볼만한 영화임이 확실한 것은 국가경제가 무너짐으로서 어떻게 사람들이 무너져버리는지를 잘 보여주고 미래에 닥칠 경제 위기에 있어서는 실수 하지 않기를 바라는 메세지는 확실하게 전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배우 김혜수씨가 가진 존재감이 열실히 들어나는 영화기도 했구요. 정말 그 연기 하나만으로도 영화를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줄평

재미는 없었는데 이상하게 몰입이 된다?!


음악영화 시리즈 [클래식 영화 부분]

  1. 파리넬리ㅣFarinelli: Il Castrato, Farinelli The Castrato, 1994
  2. 아마데우스ㅣAmadeus(1984)
  3. 레 미제라블ㅣLes Misérables (2012)
  4.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2004
  5. 사운드 오브 뮤직 The Sound Of Music, 1965
  6. 맘마미아
  7. 라 트라비아타

음악영화 시리즈 [모던 영화 부분]

  1. 비긴 어게인
  2. 라라랜드-사랑과 꿈 그리고 현실을 아름답게 표현한 영화
  3. 위플래쉬
  4.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2017
  5. 어거스트 러쉬
  6. 원스
  7.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8. 보헤미안 렙소디
  9. 위대한 쇼맨

재난영화 시리즈

  1. 판도라(2016)-우리 무능한 정부를 대신해 희생할, 지원자를 찾습니다.
  2. 감기(2013)-한국식 재난 로맨스?
  3. 투모로우
  4. 샌 안드레아스 San Andreas, 2015
  5. 연가시 Deranged, 2012
  6. 인투 더 스톰 Into the Storm, 2014
  7. 폼페이
  8.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2014
  9. 2012 (2009)
  10. 괴물
  11. 해운대

소설 원작 영화

  1. 도가니 silenced, 2011 - 침묵당한 사람들
  2. 부러진 화살 Unbowed, 2011
  3. 안녕, 헤이즐 The Fault in Our Stars, 2014
  4. 쇼생크 탈출 The Shawshank Redemption, 1994

마블 시리즈

  1. 아이언맨 Iron Man, 2008
  2. 아이언맨 2 Iron Man 2, 2010
  3. 토르: 천둥의 신 Thor, 2011
  4. 퍼스트 어벤져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1
  5. 어벤져스 The Avengers, 2012
  6. [마블시리즈]아이언맨 3 Iron Man 3, 2013

좀비물 시리즈

  1. 데드 셋Dead Set (2008)
  2. 부산행 TRAIN TO BUSAN, 2016
  3. 월드워Z World War Z, 2013

※ The following part is needed to put filled in and added to your text, as otherwise it will not be included later on phase II on Triple A.

※ 리뷰 하단에 다음 두가지 항목 포함 필수 (미포함 시 차후 자체사이트에 반영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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