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어벤져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1
세계 2차대전으로 암흑기이던 시기, 스티브 로져서는 군에 지원하지만 너무 약한 몸으로 매번 탈락하고 만다. 그러나 포기를 모르는 근성과 강한 희생정신을 인정받아 수퍼솔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고, 강한 육체를 가진 슈퍼 솔저로 재탄생하게된다. 스티브는 캡틴으로 불리우며 새로운 시대의 영웅이 된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기술력을 갖고있는 히드라는 독일을 앞세워 세계를 정복하고자 하고 그런 레드스컬 앞에 스티브 로저스가 등장하게 된다.
오늘은 마블 시리즈의 다섯번째 시리즈이자 제가 리뷰하는 네번째 영화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 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인크레더블 헐크는 어짜피 주연도 바뀌었고 재미없다는 평도 많고 그다지 관심도 없기 때문에 안봤었습니다. 사실 이번에 리뷰할 영화도 개봉 할 당시에는 미국 국뽕이니 하는 이야기도 많았어서 안보고 나중에 어벤져스를 보고 봤던 영화입니다.
퍼스트 어벤져인 스티브 로져스를 보다보면 국뽕이 차오르는 느낌입니다. 저렇게 군인일 수 없으며 저런 정신을 갖춘 사람이 정말 존재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정의로우나 말로만 정의롭지 않고 희생하며 자신의 마을 실행하는 참 군인의 모습이었습니다. 명령 불복종을 할 때도 있었지만요..ㅋㅋㅋ
사실 퍼스트 어벤져를 안본 이유 중 하나가 이 주인공인 스티브 로져스,인 크리스 에반스가 이미 판타스틱4에 나왔던 불꽃남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기도 했습니다. 판타스틱4도 재밌게 보긴 했지만 발연기에 가까웠던 당시 크리스 에반스를 보면 손발이 다 오글아들었었으니까요.
개봉때는 안보고 어벤져스 개봉 전에 잠깐 보긴 했었습니다. 너무 재미 없다는 생각에 거의 5분도 안보고 꺼버렸지만요. 하지만 어벤져스를 보고 다시보니 이런 참군인이 또 있을 수 없습니다. 비록 청바지 밑단을 올리고 부츠를 신고 별모양이 그려진 파란 쫄쫄이를 입은 약물쟁이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 모습이 멋있어 보일 수 있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어쨌든 스티브 로져스의 환생이라고 할 정도로 잘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영화의 내용 자체는 흥미롭기는 했지만 언제나 히어로물의 탄생은 "다크나이트"를 제외하고는 막 재미있었던 적이 없어서 내용적으로는 그다지 할 얘기는 없네요. 어벤져스를 보신 분들은 꼭 보시고 어벤져스를 안보신 분들은 어벤져스 보고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래야 더 재밌는듯.
어쨌든 완벽한 스티브 로져스였다. (페기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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