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고향에 올 때마다 친구들과 술한잔 하고 피시방에 가는걸 반복했었습니다. 딱히 취미가 겹치는게 없어서 결국 게임을 했던것이죠. 셋서 주로 만나는데 한 친구는 당구를 안치고 한 친구는 볼링을 안칩니다. 그리고 저말고는 술도 안좋아합니다.
그러다 대학원 시절 골프를 좀 쳤다는 친구말에 어짜피 골프는 언젠간 배워야하니 취미로 해보자는게 골프였습니다. 올 해들어 세번째 스크린골프입니다.
모드설정도 잘 못해서 프로모드로 두고 쳤습니다. 잘 쳐보자는것보다 골프를 치는동안에 못다한 이야기도하고 제법 재미있습니다. 다음엔 서로 연습좀 해서 만나자는게 벌써 반년째지만 아무도 윈도우는 가지않는 현실..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