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여행이라고 떠나는게 참 오랫만이었습니다.
그것도 우연히... ?
우연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비가 제법 오는데도 불고하고 여수로 훌쩍 떠났습니다.
혼자 좋아하는, 어쩌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바보같아보일수 있는 짝사랑을 하는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거든요.
갑자기 바다가 보고싶다고 하고 빅오쇼도 보고싶다길래 냉큼 달려갔습니다.
왕복 6시간 거리인데말이죠.
어쨌든 몇년만에 보는 빅오쇼는 다시봐도 화려하니 볼만 하더군요.
내용은 별로 달라진게 없었지만..ㅋㅋ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빅오쇼를 보러 가기 전 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 여수 맛집을 검색해 찾아갔습니다.
요기 돌문어상회는 5시조금 넘어서 갔는데도 사람들이 줄을 서 있더군요. 다른 가게들 보기 민망할 정도로 ..
문어집다운 센스, 인스타그램을 위한 LED조명
대표메뉴인 삼합... 뭐 그런거 있습니다. 메뉴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ㅋ
오후 늦게 출발해 새벽에 돌아온 짧은 여행이었지만, 나름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