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전체적으로 결산을 해 보았습니다. 통장정리도 하고 여기저기 투자한것들도 정리하고 적금도 확인하고..
결과적으로 투자는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가계도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상반기에는 나름 결심한것도 있고 해서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막상 결산을 해보니 좀 충격적입니다. 그래도 좀 나아지는 생활을 하고있는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네요.
막상 이렇게 생각하니 계획없이 살았던 지난 4년간은 도대체 뭘하고 살았는가 싶어집니다. 사실 그때의 여파가 아직까지 이어지고있는것이라 과거의 저를 한대 패버리고 싶어지네요. 그래도 반년이면 메울수 있을줄 알았는데 안타깝게도 지난 4년간의 저를 반년만에 이기기는 부족했나봅니다.
그래도 희망찬 소식은 곧 학자금대출이 끝나고 또 몇년간 뻘짓으로 몇십만원씩 나가던게 금번달에 끝났습니다. 어짜피 없이 살았던 돈이라 그대로 적금으로 전환시키려고 합니다. 회사 들어온지 5년만에 흑자로 전환시키네요. 스팀에 걸었던 희망은 사실상 접은지 오래되어서 희망은 딱히 없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