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미러 시즌3 Black Mirror season3
아크엔젤 Black Mirror
혼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마리는 딸 사라와 외출을 하게된다.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사라가 사라지고 어느 흑형의 도움을 받아 아이를 찾게 되는데, 이 경험이 너무 두려운 나머지 마리는 딸 사라에게 문명의 이기라고 할 수 있는 "아크 엔젤"을 사라에게 심게 된다. 이 아크엔젤은 아이가 보는 것을 모두 볼 수 있고 무엇을 보는지 알 수 있으며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들을 모두 차단할 수 있다. 때문에 사라는 피와 강아지 등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모든 것들을 인지 할 수 없게된다. 때문에 사라는 타인의 감정을 읽을 수 없게되고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 또 할아버지가 지병으로 쓰러지는 순간조차 할아버지를 스트레스로 인지해 모자이크 처라되므로서할아버지조차 볼 수 없어 그대로 돌아가시게 된다. 결국 자해하는 지경까지 온 사라 때문에 마리는 전문가의 상담 끝에 모자이크 기술을 제거하고 태블릿을 창고에 처박아둔다.
아무 문제 없이 잘 커가는 듯했던 사라는 고등학생이 되자 엄마 마리 몰래 남자친구와 놀러가는 것을 숨기고 나가게된다. 마리는 딸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다시 테블릿에 손을 대고 마는데..
오늘 리뷰할 영화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블랙미러 시즌3 중 2화인 아크엔젤입니다. 어제는 정신이 나갔었는지 포스팅을 아무것도 하지 않았네요. jjm, mini, sct.krwp, ait 보팅등등을 모두다 날려버렸습니다. 에어드랍바든 jjm으로 위안을 삼고 있는중이나 배가 쓰립니다. 어쨌든 주변에서도 많은 분들이 넷플릭스를 많이 보던데 도대체 왜 보는걸까, 우리나라 어플도 좋은데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처음 사용해보고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우연히 아크엔젤 추천받아서 봤는데 와 이럴수가 있나...싶었습니다.
문명의 이기를 이용한 엄마의 이기심이 낳은 비극을 그린 드라마 아크엔젤입니다. 사실 싱글맘으로 나오는 마리의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것은 아닙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우연인지 아이에게 뽁뽁이 신발을 신겨야 하는 이유라는 짤을 봤습니다. 아이들은 정말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기도 하고 사물에 가려 안보이는 경우도 허다하죠. 아이가 바로 뒤에있어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 부모님의 마음은 얼마나 철렁일까요. 아마 지옥을 맛보다 아이를 찾으면 다시 천국에 가는 기분일것입니다.
사실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이 아크엔젤의 결말이 어떻게 될까 무척 궁금했습니다. 중간까지의 내용은 다 예상이 가능하긴 했죠. 이미 테블릿을 부수지 않고 깊은 상자속에 넣어두는 것부터가 다시 볼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설령 절대로 다시 아크엔젤에 손을대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었어도 마음 속 깊이 어디엔가 작은 마음으로 언제간 다시 쓸일이 있겠지 하는 마음이 남아있었겠죠.
부모와 자식간에도 지켜야할 선이라는것이 있습니다. 특히 자식이 성인에 가까워질수록 더더욱 필요한 것이죠. 자식이 아무리 내 배 아파 낳은 아이이고 온갖 사랑을 듬뿍 주면서 키워왔지만 아이는 절대 부모의 소유가 아닙니다. 하나의 인격체이고 사람인 것이죠. 요즘 부모들은 마치 자식을 자기 것인양 키우는 사람이 많습니다. 모든것을 컨트롤 하려고 하죠. 그렇게 자라온 사람을 실제로 본적이 있습니다. 옆에서보면 마치 기계같고 마마보이같은게 참 어렵게 사는구나 싶습니다. 저보다 돈도 많고 부자인 집안인데도 말이죠. 그런것을 보면 부모 역시 부모가 될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니, 서툴수는 있지만 그래도 공부해야 한다.
※ The following part is needed to put filled in and added to your text, as otherwise it will not be included later on phase II on Triple A.
※ 리뷰 하단에 다음 두가지 항목 포함 필수 (미포함 시 차후 자체사이트에 반영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