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너무 바빠 인기글 외에는 스팀잇에 대한 소식을 접하지 못했습니다. 트립스팀의 TMT소식도 어제서야 접했고 오늘에서야 @jayplayco님이 정리해주신 글을 읽고 어떤 취지의 토큰인지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donekim 님의 스팀엔진 기반 토큰들 투자에 조금은 신중해져야 할 때 를 읽고 TMT에 투자하는게 맞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짜피 소액 투자자이고 큰돈을 투자하지 않는 만큼 리스크도 작지만 예전 글로리님이 말씀하신 것중에 "선동을 당하려면 빨리 당하자." 라는 말이 기억이 나서 또다시 고민하게 됩니다.
420여개나 되는 토큰과 여러가지 스콧 플랫폼 중 제가 활동하는 플랫폼은 스팀코인판과 짠, liv 그리고 AAA 딱 네가지입니다. 그리고 이 세가지가 대 토큰시대에 국내 커뮤니티 중 가장 큰 '4황'이라고 생각합니다 .
너무 많은 토큰은 머리도 아프고 관리하기도 힘들뿐더러 투자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것도 쉽지가 않았기에 다른 토큰들은 애써 무시하고 있었습니다만, TMT는 또다른 문제로 고민을 하게 되네요.
결국 하고 싶은 얘기는 스콧봇을 통해 토큰 시대를 맞이하여 개별 수익은 늘었으나 스팀의 가치는 점점 하락하고 있다는 점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이오스 메이넷 이후 이오스기반 토큰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왔으나 결국 이오스를 들고 있는게 이득이었다, 라는 말이 나오는 것과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합니다.
어제 마아님과 댓글로 대화를 나누다가 적어본 내용입니다. 장기적으로 보아 스팀잇 외 스콧 플랫폼들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움직일 것이며 그게 어떻게 스팀의 가치를 높힐 수 있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알지 못하고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사이트는 AAA와 트립스팀 뿐이라고 생각해서 이번 TMT 에 대한 매입이 고민이 되는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