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면 볼수록 실패한 투자라는 생각이 든다. 현 스팀 시세와 스팀잇 광고 등을 보면서.. 라는 글을 썼었습니다. 이것저것 긍정적인 말들도 많이 들었지만 아직 희망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게 투자 대비 현재의 지표를 보면 과연 옳았던 투자인가를 알 수 있다고 해서 현재까지 스팀잇에 투자한 금액과 현재 스팀 가격을 대비한 현재 자산을 평가해 보고자 합니다.
투자 내역
현재까지 대략 500만원이 조금 안되게 투자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수익을 한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재투자 하였기 때문에 실제 투자한 금액은 500만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투자한 스팀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수익률은 -62%로 마이너스 수익률입니다. 너무나도 처참한 결과네요. 저보다 먼저 스팀을 비싼 가격에 매입하셨던 분들은 수익률이 더욱 떨어졌을 거라 생각합니다. 만원대에 스팀도 있었다는데.. 저는 4000원 후반 정도부터 구경해봤습니다만 절망적입니다. 19년도 초반에 300만원대 비트코인 한개만 주워뒀어도..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스팀을 어떻게 굴렸나
그동안 모아둔 스팀과 스팀파워 그리고 투자한 금액을 그냥 놀려두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18년도에 투자했던 스팀은 스팀파워를 올리기 위해 투자했던 것이고 19년도 스캇이 생긴 이후에 투자한 금액이 더 많은것같네요.
JJM, AAA등은 모두 매도가로 계산하였고 SCTM만 매수호가인 3.9스팀으로 계산하였습니다. SCTM은 3.9에 내놓아도 잘 팔리는것 같더군요. 여전히 절망적인 가격입니다. 부계정에 있는 2200zzan과 50스팀을 합하여도 3만원정도 올라가겠군요. 흑.. 스팀이 270원대만 가줘도 손해는 아닌데 말이죠.. 500원을 횡보하고 있을때는 언제 1000원되려나, 3000원까지만 올라도 행복하겠다 생각했는데 지금같아서는 500원만 되어도 행복할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