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Good Friday로 회사는 근무를 하지만, 많은 가게와 은행 등이 쉬는 날입니다. 아침부터 회의가 있었고, 여기저기서 정리요청이 있어, 첫 끼를 오후 3시가 넘어 겨우 먹었습니다.
대충 4시가 넘어 급한 일을 정리하고 오늘은 차 밧데리도 충전 할 겸, 바람도 쐴 겸 6시쯤 집을 나섰습니다. 장을 보진 않지만, 궁금하기도 하여 동네 마트도 한번 가보았는데 보통 때와는 다르게 입구에 빈 카트를 하나씩 가지고 줄을 서 있었습니다. 아마 오늘 부터 입장 수를 제한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직원 중에 확진자가 없어, 문을 닫진않아서 다행입니다. 이어 한인타운 등 여러군데를 돌아다녔습니다. 길거리에는 사람이 드물게 보이고, 가게도 어지간하면 모두 close한 상태였습니다.
혹시나 싶어, 김치와 밑반찬을 사는 반찬가게를 들렀는데, 문이 열려있기에 들어가서 김치도 좀 사고, 반찬도 몇 가지 사서 왔습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모두 힘을 내고 있습니다. 얼릉 마술처럼 코로나 바이러스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