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일일수도 있고 혹은 철이 들었다 생각을 해도 될만한 경험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대학생이 되면서부터 용돈을 스스로 벌어보자라는 다짐을 하였고 그렇게 저의 첫 아르바이트가 시작이 되었는데요.
가장 처음에 하게 된 아르바이트는 다름 아닌 편의점 아르바이트였답니다.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곳도 많았고 별다른 아르바이트 경험이 없던 저로써는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나 하는데요.
그 당시 받은 시급
대략 3,000원 정도
워낙에 오래된 일이라 정확한 시급이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3,000원이 좀 안되던 시절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중요한건 시급이 아니라 집과 일을 하는 편의점과의 거리였습니다. 걸으면 대략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거리였는데요. 평소 같으면 버스타고 조금 힘들다 싶으면 그냥 택시를 이용했었던 저에게 있어서 많은 변화가 생겼죠.
일이 끝나고 나면 절대로 택시는 이용하지 않는 거기에다가 버스를 이용하는 횟수도 현저하게 줄었다는 것입니다. 그냥 운동한다 생각을 하고 한시간 반 걸어서 가면 된다는 생각을 했죠. 그렇게 했던 이유?
돈 쓰는건 쉬운데
돈 버는건 힘들다
직접 일을 해보니 돈 귀한줄 알게 되었고 그 다음부터는 자연스럽게 절약을 하는 습관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시간 지나서 생각을 해보면 아르바이트는 단순히 용돈을 벌기 위한 노력이 아니었습니다. 돈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소중한 경험인데요. 그 경험을 발판 삼아서 요즈음도 많이 절약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죠.
결론은 돈버는건 힘들다. 직접 경험해봐야 배운다라는 것? 이상하게 글 마무리하면서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