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저만 그런 생각을 하는건 아니리라 생각을 합니다. 스팀잇을 하다보면 이건 마치 레벨을 올리는 게임과도 같지 않나라는 생각인데요.
게임에서 캐릭터의 레벨이 있다면 스팀잇에서는 스팀파워라는 것이 있고 그 스팀파워에 따라서 스티머를 부르는 등급과도 같은 명칭이 있는데요. 가장 낮은 레벨이라 할 수 있는 플랑크톤부터 가장 높은 레벨인 고래까지 있죠.
플랑크톤 0~490sp
피라미 490~4,900sp
돌고래 4,900~49,000sp
범고래 49,000~490,000sp
고래 490,000sp 이상
얼마전에 저의 이야기를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10,000sp 정도가 되면 고래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러한 생각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역시나 스팀잇이라는 바다에서 작디 작은 플랑크톤으로써 살아가고 있는 중이었죠.
하지만 실망하지 않습니다. 저와 같은 플랑크톤이 없으면 스팀잇이라는 생태계가 불안해지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나와 같은 플랑크톤이 있기에 고래들도 있을 수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
여러분들도 전혀 실망하거나 상심할 이유 없지 않을까 하는데요. 스팀잇이라는 생태계에 각자가 모두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죠.
중요한건 그냥 꾸준하고 즐겁게 스팀잇을 대하는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불금인 오늘도 즐거운 스팀잇 하시길 바라면서 한주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