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스팀잇을 시작한지 108일째가 되는 날이네요. 이제껏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서 이야기를 하면서 나름 일상 생활 속에서 많은 즐거움을 찾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빨리 타오르는 불꽃은 금방 시들기 마련이라고 했던가요.
이제껏 별다른 어려움 없이 해왔던 스팀잇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힘들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이야기거리의 한계인데요. 앞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죠.
그냥 머릿속에 떠도는 생각을 이야기합니다
이제껏 많은 생각이 있었고 그 이야기를 풀어내니 글쓰는 일에 관한 부담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많다라고 생각을 했던 내용들도 이제는 슬슬 줄어들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는데요.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어서 스팀잇을 접속했던 과거와는 달리 요즈음은 일단 스팀잇을 켜두고서 이야기할 내용을 가만히 앉아서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죠. 그러다보니 점점 스팀잇을 하는 것도 어렵게만 느껴지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다행이다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게 된 한가지가 있는데요. 바로 스팀잇에서 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하게 되었다라는 것입니다.
혼자서도 누군가에게 보팅을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보팅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보팅을 하는 것이 좀 더 의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서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셨죠. 그렇게 하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로 다가오더군요.
그래서 하고 싶은 이야기도 하면서 종종 이벤트도 하면서 그렇게 스팀잇 해보려 합니다. 그냥 지금은 잠시 쉬어가야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너무 의무적으로 하시지 마시고 즐겁게 하시라는 말 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