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이라는 프로그램 아마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재미도 재미지만 그 모습을 보면서 누구나가 한번쯤은 다들 소망해본 한가지 바로 제주도에서의 삶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티비를 보면서 계속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저들처럼 산다면 세상에 아무런 걱정없이 스트레스 받을 일 없이 즐겁게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말이죠. 하지만 사실 현실적으로는 하지 못하는 말그대로 소망일 뿐이 아닐까 합니다.
효리네 민박의 주인인 부부는 이제껏 많은 일을 했고 그에 따라서 넉넉한 경제적인 여유까지 누릴 수가 있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그러니 그렇게 마음 편안하게 큰 집에서 살 수 있는게 아닐까 하는데요.
그와는 다른 저의 상황! 하루하루 먹고 살기 바쁜 저에게 그런 여유를 찾아볼 틈은 전혀 없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일하고 또 자고 그리고 또 일어나서 일을 하고 말이죠. 이런 삶이 어쩌면 제주도에 관한 동경을 더 키우게 된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제주도에서 사는게 아니라도 제주도에서 일주일 동안만이라도 그냥 걱정없이 살고 싶다 생각을 해보기도 하지만 그조차도 어려운게 지금의 현실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현실은 아마 저에게만 있어서 해당하는건 아닐거라 생각을 하는데요.
물론 그러한 현실 민박집 부부에게도 분명 있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들이라고 해서 아무런 걱정이나 스트레스가 없을 수는 없는 일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티비에 나오는 모습처럼 저도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