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은 가지고 있었지만 따로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던 저였죠. 하지만 정말 감사하다라는 그 마음 표현을 하려고 노력을 했고 그 노력의 일환으로 오늘 부모님 얼굴을 직접 뵈러 갔습니다.
하루 일과가 끝나자마자 부모님과 함께 식사도 하고 식사를 다 하고서는 카페에 가서 커피도 한잔 하는 시간을 가졌었죠.
미소가 떠나지 않는 부모님 얼굴
제가 별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부모님이 너무 기분이 좋아보인다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냥 오늘 기분이 좋은 일이 있으셨나보구나 생각을 했죠.
그러다가 무슨 좋은 일인지 궁금해서 직접 물어봤더랍니다. 오늘 무슨 기분 좋은 일 있으셨어요? 여쭤보니 돌아오는 대답
그냥 네 얼굴 보고 있잖니
그냥 저를 보고 있는것 자체로도 좋았다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평소에 얼마나 얼굴을 보여드리지 않았으면 저런 말씀을 하실까 또 한번 괜시리 죄송해지더군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시간 만들어서 이렇게 볼 수 있는 것을 왜 이제까지 하지 않았나라는 후회가 들기도 하지만 이제라도 느꼇으니 앞으로 더욱 더 자주 찾아뵙고 함께 시간 보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