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는 많지만 그래도 주말이라 친구들과 함께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과의 수다보다 더 반가운 예상치 못한 대화내용을 듣게 되었는데요. 제가 앉은 자리 옆 테이블에서 한참 스팀잇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라는 것!
스팀잇을 하면서 정말 다른 사람들로부터 그것도 오프라인에서 스팀잇을 주제로 한 대화는 처음 들어보는지라 너무나도 반가운 마음이 컸죠. 혹시 밋업인가 싶었는데 그런건 아니더군요.
스팀잇 아냐? 아니 몰라
좋아요 받으면 돈버는데? 어진짜?
관심있으면 해보시던지.. 근데 사기 아니야?
대충 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스팀잇이라는 대화주제가 반갑기는 했지만 사실 언뜻 들리는 대화내용을 들어보니 마냥 좋지만은 않은 내용이었죠. 왠지 스팀잇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라는 그런 생각?
스팀잇이라는 공간 안에서 살펴보는 스팀잇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계속 발전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막상 스팀잇 공간 밖에서 보는 스팀잇은 아무런 거부감없이 발을 들여놓기에는 아직 부족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거부감이나 의심없이 시작을 할 수 있을만한 수준의 스팀잇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요? 아무쪼록 다양한 의미에서 더 발전하는 스팀잇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