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을수록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건 아마 저뿐만은 아니리라 생각을 합니다. 세월이 흐르게 되니 자연스레 과거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과거를 떠올리게 되면 행복했던 추억들도 많지만 아쉬운 것들도 많이 생각이 나는군요.
제가 해보지 못한 일들 중 가장 후회가 되는 한가지가 있다면 바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것인데요. 대학생때 항상 생각을 했습니다. 아르바이트 열심히 해서 돈을 모아서 방학 시즌을 이용해서 다녀와야겠다고 말이죠.
하지만 주위에서 다들 취업 준비에 한창인 모습을 보고서 쉽게 배낭여행을 결심하지는 못했는데요. 배낭여행을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은 자격증을 취득하고 영어 학원을 다니는데 투자를 하였죠.
그리고서 나중에 취업을 하고 좀 더 경제적인 여유가 있을때 다녀와야겠다 다짐을 했지만 막상 또 지금이 되어보니 그때가 아니면 하지 못할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답니다. 그때보다야 경제적인 상황이 나아진 것은 맞지만 사실 나아졌다고 해도 이런저런 지출을 해야하는 일이 많죠.
그리고 시간적인 여유는 그때보다 더 없는 그래서 지금은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고 있는 중이죠. 그래서 말인데 20대로 되돌아갈 수 있다면 꼭 배낭여행 꼭 다녀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