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s
64
Reading
1 min
Listen
Play
7y
저도 아들을 군대 보내기 전에는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대한민국 남자에게는 당연히 국방의 의무가 있다는 말에 동조했습니다.
그러나 아들이 복무기간을 마치고 제대를 했을 때 그것이 이십대 초반의 젊은이에게 얼마나 큰 희생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신체의 자유, 의사결정권, 학업중단으로 인한 폐해, 급여라고 이름 지을 것도 없는 보수...
그리고 국가고시는 물론 어떤 시험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제도적 비합리성을
애국심이라는 이름으로 받아들이기에는 희생이 컸습니다.
이제라도 좋은 방안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RE: 모병제? 뭔지 알고나 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