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빴던 하루를 마무리하며
모두가 집으로 발걸음을 제촉하는 저녁...
돌아오는 길의 공기는 새삼 쌀쌀하면서도 시~원해서 상쾌함이 듭니다.
그런 눈앞에 펼쳐지는 저녁 노을의 풍경이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저는 산능성이 인줄 알았는데 산등성이만 사전에 나오더군요^^
산등성이가 표준어인가 봅니다.
어둑해지는 하늘 옅어지는 하늘색을 배경으로 분홍색 구름이 장식을 해주고,
금빛을 내던 해가 뉘엇뉘엇 산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색감을 달리해서 찍어 봤습니다.
짙은 산등성이가 운치를 더하네요...
포슬포슬 분홍 구름입니다.
솜사탕을 흩뿌려 놓은 것 같아요~.
한입 먹으면 달달할 것 같군요. (또 먹을 생각ㅎㅎㅎ;)
전신주가 운치를 한껏 더해주는 가운데,
홀린듯 사진을 찍고 있다보니 가로등이 점등되었습니다.
아... 가로등이 점등되는 순간에 바라본 저는,
왠지 행운이 깃든 것만 같아서 기분이 무척이나 좋아졌습니다.
마지막은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산등성이 풍경으로 마무리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