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좋아도 너무 좋아지고 있어요. 매일 갖가지 아이디어 상품들이 흘러 넘치네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사과깎는 기계 사과 필러를 소개합니다.
단순한 원리로 사과의 껍질을 쉽게 벗겨내고 셋트 구성인 사과 커터기로 손쉽게 씨도 제거하는 제품입니다. 사과를 먹고 싶은데 귀찮을 때 최고의 제품! 만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으로 구입했는데요.
한번 보시겠어요?
사과깍는 본체와 사과씨 제거 및 잘라주는 커터가 들어 있구요.
사과의 등장. 겉모양은 별로라도 맛이 이쁘다는 사과네요~
사과를 뾰족한 침에 끼워 고정시킨 후 손잡이 부분을 돌립니다.
손잡이를 계속 돌리면 감자깎는 칼(?) 같이 생긴 저 부분이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사과의 껍질을 깎습니다.
거의 다 깎은 모습입니다. 사진보다 훨씬 멀리 끝부분까지 잘 가요.
짜짠~ 전 솔직 후기를 좋아하니깐 알려드리는 데, 저 윗부분에 저렇게 안깎인 부분이 생기네요.
그 부분을 처리해주고 양쪽 꼭지 부분은 직접 칼로 잘 도려냈습니다.
커터가 등장했습니다. 다깎은 사과위에 커터를 얹어서 힘있게 눌러줍니다.
짜짠! 씨부분도 잘 잘라졌네요. 다만 큰 사과는 자를 수 없어요! 참고해주세요.
커터를 살짝 들어올리면 이렇게 예쁘게 잘린 사과를 보실수 있어요.
저기 위에 씨빠진거 보이시나요?
생각보다 빠르게 돌려도 잘 깎여요. 순식간에 잘 깎입니다. 진짜 한 5초 정도?
하지만 단점도 집고 넘어가야 하겠죠? 우린 현명한 소비자니까요!
아까 말씀드린 것 처럼 사과 씨 빼는 커터는 큰 사과는 자르지 못해요.
그리고 껍질벗기는 칼은 씻기가 번거롭고 잘 말려줘야 합니다. 칼이 무뎌지면 어쩌나하는 걱정은 있습니다. 그러나 감자깎는 칼이 오래가는 거보면 괜찮겠다 생각하고요. 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이라는 걸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사과를 칼로 직접 깎아도 이쁘게 잘 자른답니다. 아는 언니들이 시집가서 예쁜딸 낳겠다고 칭찬 할 정도로 예쁘게 깎아요. 믿어주세요>_<! 근데 자취하면서 귀찮은건 어쩔 수 없나봐요^^~ 그래도 이제 귀찮았던 사과도 매일매일 먹고 있습니다.
다음에 또 제가 쓰는 재밋는 제품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