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천재 행동 부족: Think Different
갈매기의 꿈
원제 :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Jonathan Livingston Seagull)
저자 : 리처드 바크(Richard Bach)
1970년에 나온 뒤로 전세계적으로 6천만 부 이상이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다. 한국에선 1973년에 처음으로 출판된 뒤 줄곧 계속 나오고 있다. 한국에서만 그렇게 부르는지 몰라도 어린 왕자, 예언자와 같이 세계 3대 소설로 평가된다고 국내 번역판에 나오기도 했다.
줄거리
날기를 좋아하는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은 언제나 비행 연습을 한다. 부모 말에 의하면 제대로 먹지 않아서 말랐다고. 그리하여 마침내 갈매기의 신체 한계를 넘어선 고속비행에 성공하지만, 그의예상과 달리 갈매기 무리의 우두머리는 그를 "문책"하며 곧바로 무리에서 추방당할 것을 명령하고, 조나단의 항변도 듣지 않은 채 곧바로 따돌려버린다.
어느 날 한 무리의 갈매기들이 자신을 찾아오는데, 자신이 그 전까지 가지고 있던 최고의 비행속력을 가볍게 씹어먹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으며, 그 갈매기들과 함께 '초월적' 비행의 세계, 더 위대한 갈매기들의 세계에 도착한다. 그들 역시 갈매기 떼 무리에서 추방당했으며(혹은 벗어났으며) 모두 비행을 즐기는 갈매기였다.
누구보다 나는 것을 즐겼던 조나단은 원로 갈매기인 치앙이 떠나가기 전에 그의 가르침을 받고 하나라도 더 깨치려고 한다.
원로 갈매기의 가르침을 받아서 정진한 결과, 초월적인 비행속도에 도달하게 된 조너선은 시공간을넘어 비행하는 등 많은 것을 배우고 비행의 세계에 되돌아오자마자 다른 갈매기들로부터 고수 취급을 받는다. 자신은 끝끝내 겸손해했지만 모두 인정하는 분위기.
원로 갈매기는 조나단의 성장을 보고 만족하다가 마지막 가르침-끊임없이 남에게 사랑을 베풀어라-을 남기고 '떠나간다'. 이후 조나단은 여러 가지 생각을 하다가 "분명히 갈매기 무리 중에도 자기와 같은 존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지금까지 자신의 스승이자 동료였던 설리반과 언쟁을 벌인 끝에 갈매기 무리로 돌아와 추방된 지 얼마 안 된 플레처 린드를 제자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갈매기들 무리가 그들, 특히 조너단을 신격화하는 것도 모자라 그저 비몽사몽 상태가 된 플레처를 깨우는 걸 보고 "악마다!"라고 하며 적대시하자 조나단은 플레처와 함께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곧바로 이 세계로 날아가버린다.
그리고 이제 플레처가 "저 따위가 남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묻자 조나단은 "너는 이미 충분히 성장했다"라면서 원로 갈매기 치앙이 그랬던 것처럼 항상 날 보고 배우기보다 이제 너 스스로성장해라 라고 마지막 교훈을 준 뒤 빛과 함께 사라진다.
플레처는 잠깐 패닉을 겪지만 이후 자신의 제자들에게 돌아와 조나단이 그랬던 것처럼 강의를 시작하다가 자기도 조나단처럼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웃음을 지으면서 소설이 끝난다.
Think Different (펌 위키백과)
애플이 1997년에 로스앤젤레스 광고 대행사 TBWA Chiat Day 사무소에서 만든 광고 문구의 하나이다. 유명한 TV 광고, 인쇄 광고물, 수많은 애플 제품의 TV 프로모션에도 사용되었다
아래의 최초 버전은 애플이 만든 포스터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실제 광고에서는 완전한 버전(Full version)이 사용되고 있다.
미친 이들(The Crazy Ones)
완전한 버전(Full version)
“
여기 미친 이들이 있습니다. 부적응자, 혁명가, 문제아 모두 사회에 부적격인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사물을 다르게 봅니다.
그들은 규칙을 좋아하지 않고 현상 유지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들을 찬양할 수도 있고, 그들과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그들을 찬미할 수도, 비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할 수 없는 일이 딱 한 가지 있습니다.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뭔가를 바꿔왔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인류를 진보 시켰습니다. 다른 이들은 그들을 미쳤다고 말하지만, 저희는 그들에게서 천재성을 봅니다. 미쳐야만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Here's to the crazy ones. The misfits. The rebels. The troublemakers. The round pegs in the square holes. The ones who see things differently.
They're not fond of rules. And they have no respect for the status quo. You can quote them, disagree with them, glorify or vilify them. About the only thing you can't do is ignore them.
Because they change things. They push the human race forward. And while some may see them as the crazy ones, we see genius.
Because the people who are crazy enough to think they can change the world, are the ones who do.
”
짧은 버전(Short version)
“
여기 미친 이들이 있습니다. 혁명가. 문제아. 하지만 이들은 사물을 다르게 봅니다. 다른 이들은 미쳤다고 말하지만, 저희는 그들에게서 천재성을 봅니다. 미쳐야만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창조의 시작
다르다는 것. 다르다는 것은 공간을 제공합니다. 움직일 공간이 없으면 고이고 썩게 됩니다. 공간이 없다면 우리는 숨이 막혀 죽게 될지도 모릅니다.
공간이 있어야 무엇인가 만들어집니다. 무엇이 만들어지려면 부딪치고 엉키고 많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던 스티브 잡스는 많은 사람들과 갈등을 만들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을 괴롭히기도 하고 자신이 만든 갈등으로 자신이 고생과 시련을 겪기도 했고 그렇지만 think different를 몸소 실천하고 그는 애플이라는 명품회사를 만들었습니다.
그가 창조한 smart phone은 세상을 바꾸었습니다. 인류의 집단지성으로 거인에 어깨에 올라가서 세상을 다르게 보고 iPhone이라는 명품을 창조했습니다. 자신만의 master piece를 창조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만든 iseries제품들에게 파워스위치가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copy/paste를 하지 않고 sync라는 것을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파워스위치도 없고 카피도 안하고 think different의 결과입니다.
그들은 발명하고 상상하며 고치며 탐사하고 만들어내며 감화를 주고 인류를 진보시켰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미쳐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 않으며 어떻게 빈 캔버스에서 예술을 발견할 수 있겠습니까? 혹은 조용히 앉아서 아무것도 작곡한 적 없는노래를 들을 수 있겠습니까? 또는 붉은행성을 바라보며 우주 정거장을 떠올릴 수 있겠습니까?
니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젊은이를 타락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보다는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을 존경하라고 가르치는 것이다.
The surest way to corrupt a youth is to instruct him to hold in higher esteem those who think alike than those who think different.
왜 우리는 다를까요?
이 세상에 비슷한 사람들은 있지만 똑 같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문도 다 다르고. 눈 둘,코 하나, 입 하나 밖에는 없는 얼굴인데 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너무 신기합니다.
왜 우리는 왜 다르게 태어났을까요?
신은 우리에게 자신만의 창조를 하라고 다르게 태어나게 한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것을 하는 것을 불편해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같은 일을 하려고 해도 똑 같이 할 수는 없을 겁니다. 나름대로 개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책 속에 나오는 조나단이라는 갈매기는 날고 싶습니다. 먹고사니즘으로 비행이 아니고 비행 자체를 사랑합니다.
스티브 잡스도 비슷했습니다. 먹고사니즘의 창조가 아니고 자신만의 창조를 i Series로 했습니다.
나도 나만의 창조를 하고 싶습니다. 능력이 부족한 것인지 열정이 부족한 것인지 믿음이 부족한지 한참 부실하지만 나만의 창조를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다릅니다. 그리고 Think Different를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