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86: 두번째 화살에 대해서
책 <붓다 브레인>
제 3장: 첫번째 화살, 두번째 화살 스스로에게 쏘아대는 화살
첫 번째 화살 역시 분명 괴롭다. 그러나 우리는 거기에 반응이라는 '두번째 화살'을 만들어 낸다.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괴로움은 두 번째 화살에 의한 것이다.
한밤중에 어두운 방을 지나가다가 의자에 발가락을 찧었다 하자. 발가락의 아픔이라는 첫 번째 화살이 지나가자마자 두번째 화살인 분노가 엄습한다.
'누가 빌어먹을 놈의 의자를 옮겨 놓은 거야?'
사랑하는 이의 다정한 보살핌을 원하는데 그가 무정하다면 자연스러운 마음의 상처 (첫 번째 화살)에 더하여 거부당했다는 괴로움 (두 번째 화살)에 시달리는데, 이는 어린 시절 무시당했던 경험의 결과이다.
연관된 신경망의 작용에 의해, 두 번째 화살은 이어지는 화살들을 쏘아대곤 한다.
의자를 옮겨 놓은 사람에게 화를 낸 자신에게 죄책감을 느끼거나, 사랑하는 이에게 받은 상처로 슬픔에 잠기는 것이다. 관계에서 두번째 화살은 악순환을 낳는다.
우리의 두 번째 화살은 다른 이들의 반응을 초래하여 그들이 우리에게 쏘아대는 두번째 화살을 야기하고, 결국 끝없는 악순환이 시작되는 것이다.
주목해야 할 것은, 우리의 두 번째 화살은 대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첫 번째 화살에 대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반응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재하는 괴로움은 없는데 반응만이 존재하는 경우를 말한다. 우리는 괴로움에 괴로움을 더한다.
일례로, 퇴근해 집에 돌아와 보면 엉망으로 어질러져 있고 아이들 장난감이 사방에 널려있다. 이것이 주어진 상황이다. 소파 위의 코트와 현관의 널브러진 신발이나 탁자 위 잡동사니 어디에 첫 번째 화살이 존재한단 말인가? 여기에 실재하는 괴로움은 없다. 누구도 내게 돌을 던지지도 않았고, 내 아이가 다치지도 않았다.
화를 내야 하겠는가? 아니, 그렇지 않다.
어질러진 물건을 무시할 수도 있고, 침착하게 치울 수도 있으며, 가족들과 차분히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 때로는 이렇게 해 내기도 한다. 그러나 내가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두번째 화살이 삼독과 함께 시위를 떠난다.
탐욕(貪)은 내가 바라는 상태를 고집하고, 분노(瞋)에 휩쓸려 화가 치밀고, 어리석음(癡)은 이 모든 상황을 나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인다.
가장 슬픈 것은, 때로 우리는 긍정적인 상황에 대해 두 번째 화살을 쏘아댄다는 것이다. 누군가 칭찬을 해 주었다면 이는 긍정적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초조함과 수치심을 더해 다른 해석을 시작한다.
'나는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닌데, 조만간 내가 사기꾼이라고 생각할지도 몰라.'
바로 여기서 불필요한 두 번째 화살에 의한 괴로움이 시작되는 것이다.
본문 내용 중 –
책 브레인 룰 (Brain Rules) 중에서
■뇌 100% 활용법■
① 신체 운동을 정기적으로 꾸준히 하라.
②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라.
③ 타인에 대해 유연한 태도를 가져라.
④ 한 번에 한 가지씩 집중하라.
⑤ 뭔가를 배우려면, 계속해서 반복하라.
⑥ 뭔가를 기억하고 싶다면, 정기적으로 그것에 반복 노출하라.
⑦ 충분히 수면을 취하라.
⑧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거나 해소하라.
⑨ 오감을 모두 활용하라.
⑩ 항상 읽으면서 시각화하라.
⑪ 남자와 여자를 다르게 대하라.
⑫ 끊임없이 생각하고 탐구하라.
생각과 시공간
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긍정적인 생각은 현실에 집중하는 생각이고 부정적인 생각은 기나간 과거나 아직 오지않은 미래에 대한 것입니다. 현실에 집중하다보면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아이디어일겁니다. 대신에 과거나 미래에 대해서 생각을 하다보면 생각은 걱정으로 변합니다.
생각에 공간 (선택)을 더하면 긍정적인 아이디어가 만들어지고 생각에 시간을 더하면 걱정으로 변한다는 토마스이론.
시간과 공간을 생각하면 시간은 신의 영역이고 공간은 실현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 안에는 너무 많은 변수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사는 인간사는 너무 변화무쌍합니다.
대신에 현실집중은 쉽지는 않지만 우리의 몫이 있습니다. 우리의 몫은 지금 자신이 있는 곳에서 집중력있게 생활하는 겁니다. 집중력에 배려와 유연성이 더해지면 진짜 좋은 아이디어가 탄생합니다.
토마스 방정식
I = T * C (Idea = Thought * Choice)
GI = T * C * R (Great Idea = Thought * Choice * Relationship)
W = T1 * T2 (Worry = Thought * Time)
P = T * P * F (Panic = Thought * Past * Future)
붓다의 연기론 구글에 가다
붓다 브레인을 서핑하다가 저자가 구글에서 강연을 올려놓으신 블로그를 만났습니다. youtube동영상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저자 릭핸슨박사는 붓다의 연기론을 이해하신분인가 봅니다. 연기론의 핵심인 팔정도를 실천하려면 삼학을 얻고 삼독을 버려야 하는데 팔정도 실천을 뇌연구인 과학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과학이 발전하면 신과 더 가까워진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