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하루에 전화 25번이라는 목표에 대해서
하루에 전화 25번
재정상담을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의 꿈은 백만장자가 되는 겁니다. 그렇지만 백만장자가 목표가 되면 안됩니다. 이유는 백만장자가 목표가 되면 안되는 이유가 몇가지 됩니다.
기간이 정해지지 않았다.
백만장자가 꿈이 아니고 백만장자가 된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가가 꿈이 되야할텐데!
백만장자라는 꿈에는 디테일이 정해져 있지 않아 무엇을 할지 모릅니다.
재정상담을 하는 친구의 본사에서 2가지를 정해줍니다. 백만불을 벌수 있게 해주는 방법과 과정입니다.
‘방법은 하루에 전화를 25번 한다.’ 새로운 손님이나 거래 중인 손님이나 상관없이 25번에게 전화를 거는 겁니다. 결과가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월말이 되면 매출을 가지고 통계를 잡습니다. 한달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다음 달에 전화를 더 많이 하던지 백만장자 되는 날이 더 오래 걸리던지.
이 친구에게 하루에 전화 25번 하는 것은 생활입니다. 모든 것이 전화 25번 하는 것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하루에 전화 25번을 3년하면 되는 겁니다. 하루에 25번 전화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친구는 자신이 백만불을 벌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안돼는 이유도 정확하게 알고!
부처님의 방법론: 팔정도
연기론으로 깨달음 얻은 싯달타는 아무에게도 전하지 않을려고 했다고 합니다. 깨닫기가 이렇게 어려운데 누구에게 설명을 하겠는가!
하지만 부처님은 방법을 생각해 냅니다. 그것이 간단한 전달방법인 사성제와 매일 수행할 수 있는 방법론인 팔정도입니다. 팔정도도 어려우면 삼학의 마음을 간직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사성제 (네 가지 거룩한 진리): 고집멸도
고성제(苦聖諦) - 알아야 할 것. 곧 苦가 왜 생기는지를 알아야 한다.
집성제(集聖諦) - 없애야 할 것. 苦의 까닭이 되는 것이므로 없애야 한다.
멸성제(滅聖諦) - 이루어야 할 것. 苦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므로 이루어야 한다.
도성제(道聖諦) - 가야 할 것. 苦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行이므로 가야 한다.
사성제를 쉽게 ‘고집멸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부처님은 연기론을 설명하는 것보다는 쉽게 설명을 하고 싶어 고집멸도를 생각해 냅니다.
고 – 인생은 괴롭다는 자각
집 – 괴로움의 원인을 알고
멸 – 괴로움이 언젠가는 사라질 것임을 믿음. 번뇌에서 벗어난 열반
도 – 괴로움이 처음부터 발생하지 못하게 차단. 깨달음의 경지
팔정도(여덟 가지 바른 길)
바른 앎(正見) - 바른 앎이 서야 한다. 곧, 바른 정보. 가르침.
바른 생각(正思惟) - 바른 앎이 있으면 바르게 생각을 한다.
른 말(正語) - 바른 앎으로 바르게 생각하니 바른 말을 한다.
바른 짓(행위.正業) - 위와 마찬 가지 말 대신 행위가 된다.
바른 기운(正命) - 짓(몸). 말(입)은 바른 마음기운에서 나온다.
바른 힘씀(正精進) - 위의 것들을 늘 잘 하도록 힘쓴다.
바른 깨어있음(正念) - 힘만 쓰면 안 되고 깨어있음이 있어야 한다.
바른 마음가짐(正定) - 위의 것들이 흔들림 없이 되도록 마음가짐이 고정 되어야 한다.
삼학(세 가지 늘 지니고 닦을 것)
바른 앎과 바른 생각은 슬기 무리(혜) 이며
바른 말, 짓, 기운은 닦음 무리(계)
바른 힘씀, 깨어있음, 마음가짐은 마음가짐 둠(定) 무리이다.
이렇게 설명하지 장황하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간단합니다. 연기론을 줄여서 고집멸도로 설명을 합니다. 고집멸도는 이해해도 좋고 안해도 됩니다. 대신 행동인 팔정도만 실천하면 됩니다.
바르게 알고,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말하고… 흔들리지 말아라 그리고 팔정도를 하는 기본은 삼학(바른 앎과 생각, 바른 말과 짓, 바른 마음가짐) 입니다. 팔정도를 매일 실천하기 어려우면 삼학의 마음으로 살면됩니다.
산상수훈 [山上垂訓, Sermon on the Mount] – 두산 백과사전 펌
신약성서 《마태오의 복음서》 5~7장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의 산상설교.
산상설교 또는 산상보훈(寶訓)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예수의 선교활동 초기에 갈릴레아(갈릴리)의 작은 산 위에서 제자들과 군중에게 행한 설교로서, '성서 중 성서'로 일컬어지며,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기도인 '주기도'도 이 산상수훈에서 연유한다.
일반적으로 이 산상수훈은 윤리적 행위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을 집약적으로 잘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초대 그리스교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그리스도 교도들의 윤리 행위의 지침이 되고 있다. 그 내용은 유명한 '팔복(八福)'을 서두로 하여 사회적 의무, 자선행위, 기도, 금식(禁食), 이웃사랑 등에 관한 예수의 가르침인데, 유대인들의 옛 율법 전통과는 잘 대조되어 나타난다. 끝으로 참된 종교적 신앙생활의 내면적 본질에 관한 가르침이 짤막한 비유로 제시되고 있다.
이 산상수훈은 중세 가톨릭에서는 수도생활의 전형적 규범으로 해석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문제의 산(山)의 위치에 관해서는 성서에 나타나 있지 않으나 전통적으로 갈릴레아 호수 북쪽 타브가와 가파르나움(가버나움) 사이에 있는 한 야산이었다고 전해져 온다.
복음과 구원
백만장자가 되기 위해서는 하루에 전화 25번 하면 됩니다. 그리고 깨달음을 얻으려면 팔정도를 실천하면 됩니다. 기독교인이라면 산상수훈의 방법론이 적힌 주기도문을 실천하면 됩니다.
목표를 너무 높게 정하면 부담스럽고 낮게 정하면 성에 안차고 그렇지만 백만장자가 되기 위해 하루에 전화를 25번 거는 것과 팔정도와 주기도문을 실천하는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간단하다고 쉽지는 않지만 이해하기는 편합니다.
왜 안될까를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팔정도, 주기도문, 전화 25번은 목표이며 수단입니다. 목표와 방법이 같다면 결국 몸과 마음이 일체가 됩니다.
목표와 방법이 다르다면 항상 간격을 줄이려는 고민과 노력을 해야 하지만 친구의 본사는 목표와 방법을 동일시하는 전화 25번을, 부처님은 팔정도를 그리고 예수님은 주기도문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오랜전에 복음과 구원을 동시에 주셨는데, 지금까지 모르고 더 가르쳐 달라고 안달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ㅎㅎ ㅋㅋ (울음과 웃음을 동시에, 일타 이매의 고스톱 비법의 창시자 부처님과 예수님)
보너스: 저의 방법론은 하루에 글 하나씩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겁니다. 글을 쓰던 중 얻은 생각인데 행복할때 우리는 웃습니다. 그래서 자주 웃으면 꿈, 목표, 방법, 과정이 합이 됩니다. ㅋㅋ 그냥 웃으면 되는거야, 아유 단순해 쉽지는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