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혼돈의 지혜 (바가바드기타)
독재자:모든 일을 독단적으로 판단하고 처리하는 사람.
민주는 반대를 인정하는 것이고 독재는 반대를 인정하지 못하는 겁니다. 독재자는 효율성이란 이유로 반대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반대를 인정하면 혼돈도 인정해야 합니다. 반대를 인정하지만 혼돈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위선이나 가식이 될겁니다. 질서라는 명목아래 혼돈을 말살합니다. 쿠테타를 일으킵니다.
쿠테타
동일 체제 내에서 지배자의 교체를 목적으로 하며, 혁명과는 달리 민중의 지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쿠데타라는 말은 ‘국가에 대한 일격 또는 강타’라는 뜻으로, 영어의 ‘stroke of state’ ‘blow of state’에 해당하는데, 세계 각국에서 보통 프랑스어인 쿠데타를 사용하는 이유는 그 전형적인 예가 프랑스적 기원을 가지기 때문이다. 1799년 11월 9일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디렉투와르(統領政治)를 폐지하기 위하여 의회에 대하여 쿠데타를 감행하였고, 나폴레옹 3세는 1851년 12월 2일 의회를 해산하고 대통령의 임기를 10년으로 연장한 다음, 이듬해 황제가 되었다. 또한, 두 나폴레옹 모두 인민투표에 의해서 표면상의 합법성을 취득하였다.
[출처] 쿠데타 | 네이버 백과사전
바가바드 기타(산스크리트어: भगवद् गीता Bhagavad Gītā)
성스러운 신에 대한 노래라는 뜻이며, 기원전 4∼2·3세기경에 성립된 것으로 여겨진다. 신에 대한 신애의 실천은 카스트나 남녀의 구별을 초월하여 모두 최고신의 은총을 받을 수 있다고 하여 정통적 브라만교 사상과 다른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그러나 그 열렬한 신애의 정은 사상적 입장의 차이를 초월하여 브라만교가 이를 승인하기에 이르렀다. 현재는 《마하바라타》 속에 수록되어 있으나 원래는 별개의 것으로 성립되었던 것이다. 인도에서는 평상시에 늘 암송할 정도로 사람들에게 친숙해져 있다.
내용
《마하바라타》 속에 편입되어 있는 하나의 시편(詩篇)으로, 700편의 노래로 이루어졌는데, 후대의 힌두교인들은 이것을 최상의 성전(聖典)으로 존숭(尊崇)하고 있다.
《마하바라타》의 주제가 되고 있는 바라타족의 전쟁은 쿠루국(國)의 100인의 왕자와 판두왕의 다섯 왕자와의 사이에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상호간에 종형제였지만 형세의 진전에 다라 마침내 전쟁에 사투(死鬪)를 하게 되었다. 바야흐로 대회전(大會戰)이 전개되려고 하는 때에 판두의 한 왕자인 아르주나는 골육상쟁의 전율할 운명을 비탄(悲嘆)하며 자기 전거(轉車)의 몰이꾼인 크리슈나(실은 최고신 비슈누의 화신)를 향하여 고뇌를 호소한다. 아르주나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크리슈나는 두려워 하는 아르주나를 격려하면서 조금도 주저하지 말고 즉시 전장에 돌입하기를 주장한다. 그가 이르기를,
“ 이 전쟁은 정의(正義)의 싸움이다. 정의의 싸움에 투신하는 것은 무사가 본래 바라는 바이다. 전투를 피해서는 안 된다. 다만 자신의 본무(本務)를 실행한다는 것이 주요문제이지, 일의 성패는 문제삼지 않는다. 당신이 전심(專心)해야 할 점은 오직 행동이지 결코 결과가 아니다. 행동의 결과에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 ”
아르주나는 크리슈나의 말을 듣고서 이 전쟁의 의의(意義)를 이해하였지만 그의 흉중에는 아직도 의심의 그늘이 남아있어, 마음의 번뇌가 제거되지 않았다. 그러자 크리슈나는 아르주나에게 다시 최고의 인격신 비슈누의 신앙에 의한 구제(救濟)를 밝혔다. 최고신(最高神)은 최상의 인간으로서 인격적으로 표상(表象)되어 있다. 그는 일체의 생물에 대하여 은혜를 베풀고 구제를 행하기 때문에, 이 최고신에 대하여 박티를 간직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생각없는 생각
평상시에 하는 많은 생각들은 끝없는 잡념입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이라도 결론이 없거나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으면 잡념으로 바뀝니다. 생각없는 생각이란 진정으로 느껴지는 생각이 들때까지 기다리는 겁니다. 같은 생각을 끊임없이 반복해 진정으로 느껴질때까지 다지는 겁니다. 생각없는 생각과 생각있는 생각이 같아지는 순간까지 기다리는 겁니다.
바가바드 기타에 나오는 집착없는 행위
무엇이 행위이고, 무엇이 행위하지 않음인지 현자들조차 이에 미혹하다, 내 이제 그대에게 행위에 대해말하리니, 이를 알고 나면 악으로부터 해방되리라.
행위 속에서 행위하지 않음을 보며, 행위하지 않음 속에서 행위를 보는 이, 그는 사람들 가운데 지혜로운 자이고, 절제된 자로서 완전한 행위자이다.
행위의 결과에 대해 집착하지 않고 항상 만족하며, 어디에도 의존하지 않으면 그는 어떠한 행위를 하더라도 사실상 아무것도 행위하지 않은 사람이리라.
아무리 욕망 없이 마음과 에고를 절제하며, 모든 소유를 포기한 채 오로지 몸으로만 행위할 것 같으면, 그는 더 이상 죄를 범하지 않게 될 것이다.
던져진 삶에 만족하고, 이원의 대립을 초월하며, 질투에서 자유로운 이, 성공과 실패에 좌우되지 않는 이, 그는 행위할지라도 결코 속박되니 않는다.
집착이 사라져 자유로우며, 그의 마음은 지혜로 굳건한 이, 제사를 지내듯 행위하는 이의 행위는 완전히 융해되어 어떠한 속박도 없다.
<바가바드 기타> IV. 16; 18; 20-23 -
혼돈의 지혜를 얻으려면 생각없는 생각, 행위없는 행위를 느낄때까지 기다리는 겁니다. 혼돈의 공포가 두려워 무질서를 기다리지 못하고 질서를 강요하면 혼돈의 지혜를 얻을 수 없습니다. 질서가 혼돈의 지혜를 얻지못하고 고착되면 그것은 질서가 아니고 속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