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20: 구원에 대해서 (끝이아니고 또 다른 시작일텐데)
하느님의 은혜를 받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구원이 기독교인이 받는 보너스라는 생각보다는 그것만을 원하는 종교인들이 상상밖으로 많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인간세상을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자는 생각보다는 죽은 다음에 천국에 갈 꿈만 꾸는 사람들.
그래서 가끔 생각해 보지 않았을 질문을 합니다.
'구원 받으면 뭐할건데?
그리고 하나 더 묻자 교회에서 시키는 대로 열심히 살았는데 천국에 못가고 지옥에 갔다면 신을 부정할꺼야?'
그리고 구원이라는 것을 천국에 가는 것이라고 간단하게 믿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구원은 하느님을 통해서만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하느님을 통한다면 하느님의 뜻을 이해해야 할텐데 어떻게 이해 할수 있을까요?
예수의 말씀을 실천해야 예수의 고민이 보일텐데!
천국의 천국
보통신자들이 믿는 것처럼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갔다고 하지요! 천국에 갔다면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되나요 아니면 그곳에서도 열심히 예수의 말씀을 실천해야 하나요?
그 곳에는 더 큰 선생님이 있어 또 배우고 실천해야 하나요 그래서 천국의 천국을 갈수 있을까요?
반대로 열심히 살았는데 지옥에 갔다면 신이 없다고 부정하는 냉담자나 무신론자로 변해야 하나요 아니면 내가 하느님의 가르침을 잘못 이해했으니 잘 실천해 지옥을 천국으로 바꾸어야 하나요?
인간 세상에서의 구원
천국에 가는 구원말고 우리가 사는 인간세상을 천국으로 만들수는 없을까요 그것을 실천하려고 오신 분이 예수였다고 생각하는데.
죽어서 얻는 구원말고 살아서 얻을수 있는 구원은 없을까요? 살아서 얻는 구원을 행복, 사랑이라고 표현할것 같습니다. Kingdom of Heaven right here and right now – 예수가 실천하고 싶었던 구원이라고 내가 믿고 싶은 것
신이 없다면
신이 없다면 그래도 착하게 살겁니까? 이런 고민을 안하려면 신은 존재해야 합니다. 그리고 죽으면 아무것도 없을 수도 있지만 천국이라는 보너스가 있으면 좋으니까 신은 존재해야 합니다.
물론 신을 가지고 장난과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그래도 이득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신이 있을 때와 신이 없을 때 내가 세상을 대하는 시작부터가 다른 것 같습니다. 신이 있다면 내가 잘할때나 못할 때나 지켜보실것이고 덜 외로울것 같습니다.
신이 없다면 얼마나 살기가 외로울까요?
신이 나에게 필요하기에 나는 신을 믿습니다. 그리고 신의 말씀을 실천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공부와 고민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피곤해집니다. 하나를 이해하면 또 다른 질문이 생기고 공부를 할수록 내가 무식하다는 것을 더 알게되고 끝이 아니고 시작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구원은 믿음
초대 기독교시대에 영지주의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믿음보다는 지혜를 강조했습니다. 지혜를 얻으면 구원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름대로의 구원을 알게되니 살기가 더 어렵습니다. 알고나니 행동을 조심하게 되고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고 싶은데 남들이 알아주기도 않아서 답답하고 그래서 더 겸손해야 되고 하여간 인생이 더 어려워졌습니다.
구원을 알게 된것도 부담스럽고 친구들에게 지인들에게 전달하고 싶지만 능력부족으로 고민도 많습니다.
누군가 내 뒤에 있다는 믿음이 강해졌다는 것이 구원을 알게된 다음에 벌어진 현상이라고 할까요? 나는 강해졌습니다. 두려움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아픔은 많이 받습니다.
결국 내가 생각하는 구원은 믿음이 되였습니다! 우리가 신을 알게되는 순간 구원을 받은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신을 만난다면 우리는 신의 일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