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2: 목표를 정하지 못하는 이유
스팀잇에 왜 글을 쓸까?
이유는 더 많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돈을 벌려고...그런데 글을 써서 돈을 벌기가 힘드니까 여러 가지 변명을 합니다.
제 생각에는 아주 구차한 변명입니다. 일단 돈을 벌려는 것이 최선의 목적이고 다음이 글쓰는 재미, 명예 같은 것이 뒤따라 올 겁니다. 이것도 보팅이 많아지면 자연적으로 해결됩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목표를 정하지 못하고 방황할까요?
목표를 정해도 왜 우리는 시간을 정하지 않고 게으름을 피울까요?
시간은 그냥 흐르는데 왜 우리는 결심을 하지 못하고 배회하게 될까요?
결심을 못하는 이유는
왜 우리는 결단을 하지 않고 배회할까요? 결단을 하고 열심히 하면 되는데 왜 결심을 미루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않고 어정쩡한 상태로 살아가게 될까요?
이런 저런 생각 중 결국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몰라서 결심을 못하고 어정쩡한 상태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돈이던 명예던 여자던 정해야 합니다. 하나 이상의 목표를 동시에 얻을 수는 없는데 하나라도 잃고 싶지 않아서 어정쩡...동시에 두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다 다 잃을 것 같해서...
일단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우선순위에 따라서 목표를 정하고...나중에 목표와 우선순위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단 정하고 자신이 누구인가라는 고민도 동시에 진행하는 겁니다.
일단 저지르고 아니면 말고 그리고 다시 시작하고...하여간 시작을 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