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79: 언어의 입체 전달에 대해서
언어 – 두산백과사전 (펌)
생각이나 느낌을 나타내거나 전달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음성·문자·몸짓 등의 수단 또는 그 사회관습적 체계.
언어는 인류를 다른 동물과 구별하여 주는 특징의 하나이다. 지구상 모든 인류는 언어를 가지지 않은 경우가 없고, 한편 아무리 고등한 유인원(類人猿)일지라도 인류와 같은 언어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침팬지의 새끼를 갓 태어난 아기와 함께 같은 환경에서 길러 보았으나 인간과는 달리 침팬지는 언어를 습득할 수 없었다 한다.
따라서 인간은 다른 동물이 가지고 있지 않은 언어습득의 선천적인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비교적 기능이 발달하지 않은 유아기에, 그리고 비교적 짧은 시일 내에, 정식 언어교육도 없이, 또한 지능의 차이에도 관계 없이 언어를 습득하는 보편적 사실로 보아 선천적인 언어능력을 갖고 있다고 할 수밖에 없다.
최근에 많은 언어학자·동물학자·심리학자들이 과연 인간만이 언어를 가진 것인가, 동물도 교육에 의하여 언어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가설 아래 동물언어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실험에서 반복적인 집중학습에 의하여 몇몇 단어, 많이는 400여 단어를 습득했으며, 이를 구사하여 간단한 문장(sentence)을 사용할 수도 있게 되었으나, 정밀히 재조사한 결과 이러한 문장의 사용은 단지 자극에 대한 반응 그리고 보상에 의한 재강화 또는 단순한 모방에 불과하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아무리 고등한 동물이라도 인간과 같은 언어는 가질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따라서 언어는 인간만이 가진 독특한 것이라 단정할 수 있게 되었다.
언어의 탄생과 발전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서 육체적인 한계가 많습니다. 힘이 세지도 빠르지도 않고 나무를 잘타지도 못하고 그래서 서로가 필요했고 소통을 시작했을겁니다. 육체적인 한계를 소통을 통해서 넘고 싶었을겁니다.
소통을 하려면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개념이 필요해지고 개념을 언어에 담았습니다. 개념에는 상황, 환경, 역사 같은 모든 것이 포함될 겁니다.
예로 개념을 만들어 나무라는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더 정확하게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종류마다 이름을 만들어야 합니다. 소통하려고 언어를 만들었는데 언어를 만들었더니 사회는 복잡해졌습니다. 이 복잡함을 해결하고자 연구를 하다보니 인류는 더욱 더 발전하게 되였습니다.
과정을 재구성 한다면
소통을 하려고 언어는 창조됐다
소통은 더 많은 것을 알고 싶고 전달하고 싶어서 만들어졌다
많이 알고 싶으면 많이 소유하고 싶어진다
언어는 개념으로 성장한다
그렇지만 개념은 한계를 만들고한계를 넘기위해 개념은 더 나눠지고 복잡한 개념을 만들고
진짜 우리가 소통하고 싶은 것은 말로 전달될 수가 없다
소통 될수는 없었지만 개념의 발전으로 인류의 문화도 발전그렇지만 진짜 소통을 할수 없어 마음은 항상 답답
언어의 한계: 언어는 느낌의 응축
꽃은 꽃이 피기 전에도 꽃이 였고 꽃은 져도 꽃이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꽃이라는 언어 속의 꽃은 활짝 예쁘게 피었을 때만 꽃이여서 진짜 꽃을 모르게 만듭니다.
진짜로 언어를 잘 구사하는 사람은 생각과 느낌을 전달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자주 개념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정제된 단어를 사용하고 여러 개념들을 설명하여 자신의 뜻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10년전 절찬리에 상영된 ‘제빵왕 김탁구’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시청률도 높았고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김탁구의 완성도는 많이 떨어졌습니다. 스토리도 불안했고 사건전개도 촌스럽고 연기력도 그저그저, 어떤 일들은 왜 그렇게 처리됐는지 알수도 없고 그렇지만 뜻은 확실히 전달됐습니다.
모든지 부족한 김탁구는 고난과 불평등을 극복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합니다. 어머님의 억울함도 불구, 아버지의 미안함도 없애고, 여러사람의 잘못된 사랑도 바로 잡습니다.
말 잘한다고 뜻 전달이 잘되는 것도 아니고 말이 많다고 많은 느낌을 전달할 수도 없습니다. 될수 있으면 말을 줄이고 느낌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언어전달 능력이 있는 사람일 겁니다.
최고의 언어 전달 방법
최고의 언어전달 방법은 말 대신 다른 방법으로 뜻을 전달하는 겁니다. 노래도 있고 종합예술인 영화도 있고 몸으로 만 느낌을 전달하는 춤도 있습니다. 뜻도 좋지만 언어가 만들어진 진짜 이유인 느낌 전달입니다.
가수는 노래의 가사로 작곡가의 느낌을 전달하는 겁니다. 가수는 노래를 잘하는 가수보다는 느낌을 잘 전달하는 가수가 최고입니다. 영화배우는 표정보다는 몸으로 느낌을 전달하는 배우가 최고입니다. 진짜 배우는 뒤돌아서서 등 만으로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춤꾼은 자신의 온몸으로 감정을 표현합니다. 온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춤꾼이 최고의 언어 연금술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을 잘하려면 즉 느낌을 잘 전달하려면 온몸으로 해야 합니다. 동작, 표정, 목소리. 말은 어눌한 것 같지만 뜻과 느낌을 잘 전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똑똑한 것 같지 않지만 현명한 사람. 허허실실이라고 해야 하나요…
너무 말을 잘하면 듣는 사람은 경직됩니다. 단어 하나 하나를 새겨들어야 하고 피곤합니다. 그렇지만 말은 어눌한 것 같지만 손동작, 얼굴 표정, 감정이 섞인 목소리와 함께 전달하면 듣는 사람은 편안하게 듣게 됩니다. 편안하게 듣다보면 뜻과 느낌이 전달됩니다.
듣는 사람을 무장해제시켜야 느낌이 전달됩니다. 듣는 사람이 귀만 아니고 오감으로 듣게 만드는겁니다. 언어의 입체 전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