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7: 호흡의 과유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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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7: 호흡의 과유불급

달리기전 웜엎이 필요합니다. 호흡의 과유불급을 막기 위함일 겁니다. 달리기의 80%는 호흡입니다.

공기의 양

보통 사람이 한숨에 들이 마시는 공기의 양은 3.9리터 전후이며 폐에는 늘 1.2리터의 정도의 공기가 잔류한다. 그러나 사람이 잠잘때 호흡하는 공기량은 500cc에 불과하다. 폐포의 면적은 인체 표면적의 9.5배나 된다.

인간의 폐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를 넓은 면적에 닫았다가 탄산가스는 내뿜고 산소만 흡수한다. 폐동맥은 기압의 차이를 이용하여 온몸에서 운반해 온 탄산가스를 폐포를 통해 호기와 더불어 배출한다. 그 반면 폐정맥의 피는 흡기로 부터 산소를 흡수하여 깨끗한 피가 되어 심장에 들어간다. 폐포가 아무리 넓다고 해도 호흡기와 접촉하는 부위가 적다면 이 대체 작용은 불완전한 것이다.

복식호흡은 시간이 필요한 긴 호흡을 하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그렇게 되면 배에 고여 있는 전 혈액의 2/3나 되는 혈액의 순환을 활발히 해주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호흡은 또한 감정의 변화와 직결되어 있다. 근심하면 호흡은 얕아지고, 노하면 호흡은 거칠어지며 멈춰지고, 놀라면 흡기에 힘이 들어가고, 마음이 이완되면 호기가 길어진다.

그리고 사람이 보통 하루에 마시는 공기의 양은 16Kg 이며, 하루 세끼 먹는 음식의 양은 6배가 넘는 양이라고 하네요.

네이버 지식인에서 펌

사람이 생존하려면 음식을 먹어야 하고 물과 공기를 마셔야 합니다. 하루에 물은 1.5-2 L 가량 필요하고 공기는 16kg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공기를 제일 많이 섭취합니다.

현대인들이 제일 많이 걸리는 병은 성인병입니다. 고혈압, 당뇨...성인병이 다른 병과 합병증이 되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고혈압과 당뇨는 영양분의 결핍으로 걸리지 않고 과다로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믈도 적당히 마시면 좋겠지만 일부러 많이 마시면 배가 아픕니다. 그러면 공기는 어떻게 마셔야 할까요?

과다한 호흡

복식호흡, 단전호흡을 하면 긴 호흡을 하게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길게해야 실핏줄에까지 산소를 공급할 수 있을겁니다. 사람들은 마시는 숨 (들숨)에는 집중을 하는데 뱃어내는 (날숨)에는 민감하지 않습니다.

들숨이 날숨보다 더 길어서 많게 되면 산소만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몸에 필요 없는 탄산가스도 많이 들어옵니다. 많이 마셨지만 뱃어내지를 못한다면 연탄가스를 마시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가 됩니다.

많이 마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잘 뱃는 것이 더 중요해집니다. 복식호흡을 할때 제일 권장하는 방법은 들숨과 날숨을 무리하지 말고 능력에 80%만 사용하고 같은 시간으로 하는 겁니다. 그리고 들숨보다는 날숨을 더 신경을 집중하면 좋습니다.

음식도, 물도, 우리가 제일 많이 마시는 공기도 과유불급입니다.

복식호흡

  1. 들숨과 날숨 조절
    목적에 따라 들숨과 날숨의 길이를 조절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들숨과 날숨의 비율이 같은 것이 좋습니다.

  2. 고른 호흡
    호흡이 빨라졌다 느려졌다 하는 것은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안됩니다. 일단은 호흡의 리듬이 일정해지게 고른 호흡을 합니다.

  3. 깊은 호흡
    호흡의 리듬이 어느정도 일정해지면 조금씩 호흡을 깊게 해봅니다. 하지만 욕심을 내서 100%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60~70%까지만 쓴다는 느낌으로 호흡을 깊게 해봅니다.

2번 호흡할 것을 1번 한다는 느낌으로 합니다. 하지만 욕심을 내서 하지 않습니다. 깊은 호흡을 무리해서 몇번 하는 것보다 무리없이 고르게 하는 호흡이 훨씬 좋습니다.

  1. 마음의 집중
    호흡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에 집중을 하셔도 좋고, 아랫배에 집중하셔도 좋습니다. 수련단체 중에는 어느 혈자리에 집중시키기도 하는데 그 경우 그 혈자리를 자극해서 얻을 수 있는 효과도 같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있습니다. 하지만 혈자리에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완된 집중을 하고 있는 마음의 상태 자체입니다.

5). 마무리합니다.
마무리한다는 느낌으로 심호흡을 하거나 손으로 얼굴을 마사지해줍니다. 수공(收功)한다고 표현하는데 기를 갈무리한다 등등 여러 이론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서일 겁니다. 깊이 명상을 하다 갑자기 일상으로 돌아오면 뭔가 리듬이 깨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치 아주 깊은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한동안 멍한 것과 같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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