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개혁일까 혁명일까? (불확실성이라는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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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개혁일까 혁명일까? (불확실성이라는 무기)

혁명(革命)이라는 한자어의 출전은 주역이라고 합니다

天地革而四時成 湯武 革命 順乎天而應乎人 : 하늘과 땅이 바뀌어 네 철을 이루듯 탕, 무의 혁명은 하늘의 뜻을 따라 사람들의 요청에 응한 것이다.

혁명에 해당하는 영어 revolution(레볼루션)은 라틴어 revolutio가 어원으로 "회전하다" 또는 "선회하다", "대변혁"이라는 뜻에서 나온 것이다. 국가의 반전이 즉, 혁명인 것이다.

펌)위키백과

(가상화폐의 흑역사)

2011년 7월 ~ 11월 (-94%) - 마운트곡스 거래소 해킹
2012년 1월 ~ 8월 (-36%) - Paxum 비트코인지원중지
2012년 1월 ~ 8월 - Linode 거래소해킹
2013년 3월6일 ~ 11일 (-25%) - 비트코인 하드포크
2013년 4월 10일(-79%) - 마운드곡스 거래소 일시정지
2014년 2월 24일 (-49%) - 마운트곡스 거래소 해킹
2017년 7월11일 ~ 16일(-36%) - 비트코인 하드포크(비트코인캐시)
2017년 9월2일 ~ 15일(-40%) 중국 거래규제
2018년 1월17일(-48%) - 한국 거래규제 & 중국 새로운 규제

이런 박해와 실수를 당했는데도 비트코인은 아직도 10000불대 입니다. 신기합니다. 엄청난 규제와 난제들이 앞에 있는데 아직도 버티고 있는 것을 보면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Me too, Me Next Movement, 촛불집회

세상은 항상 변하고 있고 멈추지 않지만 작은 변화가 있고 그 작은 변화들이 모여 때가 되면 큰 변화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혁명이라고 합니다. 많은 경우 혁명은 실패할 확률도 높고 혁명이 성공하더라도 우리들이 기대했던 결과보다는 다른 상황이 많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물론 시간이 흘러 역사가 되면 기대했던 곳으로 향하고 있는 것은 보이지만 참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촛불집회에 대해서 이런 평을 들었습니다.

'민초들이 힘을 합치면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 촛불집회인데 자신들이 무엇이던지 바꿀 수 있다는 착각의 길로 들어섰다는 것도 사실이라고'

그런데 무서운 사실은 힘을 합치면 변화는 시작됩니다. 그 결과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시장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불확실성입니다. 미래를 알 수 없기에 그런데 동전의 다른 면에서 보면 불확실성은 가장 확실한 민초들의 무기입니다.

기득권은 불확실성을 싫어하지만 변화를 원한다면 불확실성이 무기가 되야 합니다.

블록체인

기득권은 블록체인 기술을 개혁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자신들의 위치를 더 공고하게 만들려는 시도입니다. 대신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은 혁명을 원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너무 불공평하고 자본가들의 자본주의는 끝까지 가서 더 이상 성장을 멈춘 것 같기 때문입니다.

혁명은 하늘의 뜻을 따라 사람들의 요청에 응한 것이다. - 주역중에서
하늘의 뜻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의 요청에 응하면 어떤 일이 벌어져야 할까요?

어떤 미래가 우리를 기다릴지는 모르지만 역사는 우리에게 이야기 해줍니다.

살아남아야 하고, 인내를 가져야 하고, 항상 여유를 잃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