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알려준 것들: 사람이 제일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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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알려준 것들: 사람이 제일 중요한데

시간이 흐르면 분명해 지는 것들

처음에는 혼돈스러웠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분명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사랑인줄 알았는데 집착이었고, 지혜라는 생각했는데 착각이었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주책이었고, 충고/조언을 하려고 했는데 잔소리만 남았고...

5분이 지나도 남는 것이 있고 5분만 지나면 기억이 나지 않는 수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더 분명해지면서 기억나는 그런 말들도 있고, 그냥 지나쳤는데 그때의 행동이 더 분명해지는 그런 일들이 있습니다.

시간이 멈춘 것처럼 사진처럼 마음에 남는 그런 말과 행동들 그런 좋은 추억을 남기려면 사람들을 아껴야 하는데 너무 소홀했었습니다.

이유는 남들이 나를 이해해줄 것이라고 착각을 했습니다. 스스로는 남을 이해해주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언감생심입니다.

방문객

        -정현종-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 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 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이 생은 처음이라' 라는 드라마에서 소개된 방문객이라는 시입니다.

사람은 화병처럼

어제 새로운 직원을 트레이닝 시키려고 하는데 사장님께서 한 말씀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다 깨지기 쉬운 화병 같습니다. Please look after with care'

사람이 온다는 것은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인데 지금까지 나의 부서지기 쉬운 마음만 생각했습니다.

지인과 대화 중 사장님 말씀을 전했더니 웃으면서 이렇게 말씀 해주셨습니다.

'토마스씨! 본인이 화력이 좋은 것 아시죠...아주 공격은 일품인데 가끔 너무 강해요...자신의 기준으로 공격을 하다 보면 당하는 사람들은 아주 당황스럽습니다. 살살해주세요...반의 반만 해도 충분할 겁니다.'

내 기준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다른 사람들이 지나치다고 하면 무슨 소리냐고 살살한 것이라고 변명만 일삼고.

어떻게 열심히

열심히는 살았지만 눈은 감고 눈은 감고 살았나 봅니다. 한심이가 열명 모이면 열심이가 된다고 합니다.

성실하게 열심히 살려면 눈을 뜨고 귀를 열어야 하는데!

말은 다 합니다. 자신은 열려 있고 다른 것을 인정한다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말을 시작하면 문은 닫고 다른 것은 나쁜 것이라고 말합니다.

인정을 하려면 받아서 안아줘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겠게...그러려면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 을 따뜻하게 안아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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