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37: 변화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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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37: 변화에 대해서

지구의 변화: 대륙이동설과 판구조론

우주는 아직도 팽창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주는 팽창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는 팽창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은하계가 만들어지고 있나봅니다.

지구도 지속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합니다. 오래전에는 6개의 대륙이 하나의 큰 대륙 (판게아, Pangaea) 이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나눠져 있지만 그렇지 6개의 대륙은 지금도 지속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합니다.

1915년 독일의 기상학, 지구물리학자인 알프레도 베거나가 대륙이동설을 제창하였고, 가상의 원시대륙을 판게아라고 불렀습니다. 현재의 대륙들이 고생대 말기까지는 하나로 뭉쳐 거대한 단일대륙을 이루었고 지구전체라는 의미의 그리스어에서 판게아가 유래됐다고 합니다.

지구는 10개의 큰 Plate로 이루어졌는데 지속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지진과 화산이 벌어지고 있고 10개의 판 (Plate)들이 만나는 곳을 지진위험 지역이라고 합니다. 일본과 캘리포니아가 판들이 만나는 곳이기에 항상 지진의 위험에 놓혀있습니다.

유라시아판과 아프리카에서 떨어져 나온 인도가 만나면서 히말리야 산맥이 생겼고 알프스산맥, 안데스산맥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뉴질랜드도 2개의 Plate가 만난 결과이고..

인도대륙은 현재도 연간 4-5 센티미터씩 북상 중이며 끊임없이 이 일대의 지각변형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시간이라는 마술

이런 변화는 아주 천천히 그렇지만 지속적으로 벌어져서 우리가 눈치를 못챌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벌써 이렇게 변했나 하며 놀랬겁니다. 어린아이들이 매일 성장하고 있지만 잊고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커졌다고 느끼는 것과 비슷할겁니다.

천천히 지속적으로 변하겠지만 가끔 지진과 화산폭팔을 동반하며 우리를 놀라게 할겁니다. 히말라야 산맥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는 않았을 것이고 아시아대륙과 인도가 만나 천천히 상승을 하다 압력이 쌓이고 쌓여 더 참을수 없어서 화산폭팔을 했을겁니다.

변화하는 것이 그럴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천천히 변화하다가 변화가 쌓이고 쌓이면 폭팔적인 변화가 발생할 겁니다. 자신은 자신이 변화하는 것을 느꼈겠지만 주위에서 알수 있는 것은 폭팔적인 변화가 발생할때입니다.

그래서 인내해야 하고 한번 더 참아야 하는 시간의 마술을 이용해야 합니다.

변화를 받아들이는 방법

지구라는 변화하는 행성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변화를 하고 싶지 않아도 변화를 하고 있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물리학적 가설로 만일에 빛보다 아주 약간 느린 기차를 타고 있는데 빛보다 더 빨리 가서 싶어서 기차 안에서 뛴다고 해도 빛보다 더 빠를수는 없다고 합니다. 이유는 우주에서 빛보다 더 빠른 것은 존재할 수 없고 그래서 기차 안에서 뛰면 시간이 천천히 흐른다고 합니다. 이해는 안되지만…

빛보다 빠른 것은 없다는 가설을 이용한다면 지구에서 살고 있는 인간은 지구보다 더 빨리 변화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지구가 천천히 변화하고 있는 것 같지만 인간이 예측 못하는 지진과 화산, 쓰나미등 수 많은 자연현상이 발생합니다. 느린 것 같지만 인간이 예측할 수 없을만큼 굉장한 변화입니다.

불교나 도교에서 자주 사용하는 귀절이 있습니다.

중생: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겁니까?

도사: 먹을때는 먹고, 걸을 때는 걷고, 잘때는 자면 됩니다.

중생: 다들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도사: 사람들은 걸을때 걷지 않고 이미 목적지에 도착하고 싶어합니다. 쉴때 쉬지 못하고 자신의 과거를 생각합니다. 일할때 쉴 생각을 하고 쉴때 일을 생각합니다.

변화를 추구 하지말고 변화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면 좋겠습니다. 변화를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는 방법은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것을 즐겁게 집중해서 하는 겁니다.

현재를 즐겁게 집중해서 살면되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나 궁금해합니다. 그리고 혹시 뒤쳐지는 않는 것인가 걱정하게 됩니다. 지구보다 더 빨리 변화 할수 없는데 지구보다 더 빨리 변화하려고 하면 저처럼 피곤해집니다 ㅎㅎ

더 빨리 변화하려고 하면 지구 (우주자연) 가 벌칙을 줍니다. 쉬라고 합니다. 현재를 즐겁게 집중해서 사는 것을 이해할 때까지 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