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36: 지구라는 마술사에 대해서 (제5원소)
지구라는 마법사
지구는 끝임없이 변하고 있습니다. 물은 지속적으로 대지를 움직입니다. 물은 강, 홍수, 태풍등으로 한시도 대지를 가만히 나두지 않습니다. 바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람도 대지에서 수분을 없애 사막도 만들고 산도 천천히 바꾸고 그러나 대지도 가만히 있지는 않습니다. 물과 바람이 없애는 만큼 지진과 화산 활동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불, 공기, 물, 흙이라는 4대원소를 적당한 혼합으로 사용해 지구는 자신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지구의 지혜로운 법칙 (양극성과 상응성, 상극과 상생)까지 합쳐 5원소가 됩니다.
지구는 태양을 원형으로 공전하지 않고 원형도 됐다가 타원형도 된다고 합니다. 수십만년이 주기인데 원형이 되면 지구가 빙하기를 벗어나고 타원형이 되면 빙하기를 맞는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지구 온난화현상은 일시적이 되고 얼마안돼 빙하기를 다시 맞을것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벌어지고 있는 온난화현상은 인간들이 에너지 낭비를 해서 그런것인데 지구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우리가 지구의 자원을 너무 많이 낭비하면 지구가 화를 내지는 않겠지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무슨 대책을 실천할겁니다. 그런것이 쓰나미, 지진등이 될겁니다.
지구가 보기에 인간은 지구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생명체중에 하나입니다. 지구는 불, 공기, 물, 흙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것의 발란스가 안맞을때 지구는 대응합니다.
왜 천해재해가 발생하냐고 인간들이 따지면 지구도 할말 많을겁니다.
소금의 마술: 지구의 지혜
바닷물속의 소금의 염도에 따라 조류가 생긴다고 합니다. 밀물과 썰물은 달의 중력으로 발생하지만 조류는 염도가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북극과 남극에서 수증기가 발생해 염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더운지방에서 수증기가 발생해 염도가 높아질것 같은데 아니라고 합니다. 하여간 염도가 높아진 북극과 남극의 염도를 중성화시키기 위해서 적도에 있는 따뜻한 조류가 움직인다고 합니다. 조류가 움직여야 바닷속에 침전돼있는 프랑크톤도 수면으로 올라와 모든 생명체들의 먹이사슬도 시작되고,
북극과 남극의 차가운 물과 적도의 따뜻한 물이 만나야 먹을것도 많고 생명체들이 살 공간도 만들어지고, 참 지구는 오묘합니다. 사람도 소금이 필요하고 지구도 수많은 생명체들의 먹고사니즘을 해결해 주려면 소금이 필요합니다.
지구와 인간
지구에도 확실한 것이 있습니다. 아직도 많이 남았지만 태양이 초신성으로 변하게 되기전에 팽창을 해서 더 이상 중력으로 지구를 지킬수 없을때 태양은 지구를 삼킬 것이라고 합니다. 시간은 많이 남았지만 그리고 지구를 제일 위협하는 것은 공룡들을 멸망시킨 우주를 날아다니는 유성이라고 합니다.
지구도 죽음은 정해져 있고 유성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할수 있습니다. 인간도 유한하며 사고를 당할수 있습니다. 우주가 있고 우주보다 작은 소우주 지구가 존재하고 더욱 더 작은 소우주 인간이 있습니다.
지구를 존재하게 하는 4대원소 (불, 물, 공기, 흙)가 있고 지구는 자신만의 지혜 (제5원소, 우주보편원칙)로 4대원소를 다스립니다. 우리 인간들이 보기에는 이해도 안되고 상식적이지 않지만, 쓰나미가 오면 동물들은 알아차린다고 합니다. 지구가 사인을 보내는데 인간들만 받지는 못하나 봅니다.
지구의 지혜를 인간에 대입하면
불 원리: 에너지와 능력, 격정, 의지
열과 팽창, 전기적 흐름
전능하며 천지에 풍만한 에너지
성급함, 질투, 증오, 지나친 복수심, 분노
활동성, 열정, 궅은 결심, 도전 정신, 용기
물 원리: 의식과 직관, 생명력과 감정
물과 불은 완전히 반대되는 성질
차가움과 수축, 자기적 흐름
사랑, 영생
무관심, 냉담함, 무정함, 묵종, 무심함, 소심함, 반항심, 변덕
겸손, 겸허, 절제, 열심, 동정심, 차분, 평온함, 포용, 온화함
공기 원리: 기억, 판단력, 식별력, 지성
불 원리와 물 원리 사이의 중개자
불로부터 따뜻함을, 물로부터 축축함을
지혜, 순수함, 맑음 (보편적 합법칙성의 근원)
경솔함, 자랑, 허영심, 가십, 낭비벽
근면, 기쁨, 능숙, 친절, 노력, 낙천
흙 원리: 이기주의, 자기보호 본능, 번식
흙의 응고성을 통해 세 원소가 구체적인 형태를 갖게됨
공간, 크기, 무게, 시간등이 발생
편재, 불면, 영원
쉽게 감정이 상함, 게으름, 무책임, 융통성없음, 우울, 모순
다른 사람을 존중함, 인내, 성실함, 면밀함, 신중함, 침착함, 사려 깊음, 책임감
4대원소를 잘 조화시키는 것이 지구의 지혜입니다. 지구의 지혜를 적은 책이 노자 도덕경입니다.
도덕경 7장: 천장지구 (우주가 유구한 이유는)
[원문]
天長地久 天地所以能長且久者 以其不自生 故能長生
천장지구 천지소이능장차구자 이기부자생 고능장생
聖人後其身而身先 外其身而身存
성인후기 신이신선 외기신이신존
非以其無私耶 故能成其私
비이기무사야 고능성기사
[도올해석]
하늘은 넓고 땅은 오래간다.
하늘과 땅이 능희 너르고 또 오래갈 수 있음은
자기의 삶을 조작치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능히 오래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하므로 성스러운 사람은 몸을 뒤로 하기에
그 몸이 앞서고 몸을 내 던지기에 그 몸이 존한다.
이것은 사사로움이 없기 때문에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능히 사사로움을 줄수 있는 것이다.
(풀이)
‘천장지구’는 많이 들은 단어입니다. 직역하면 '하늘은 길고 땅은 오래 간다'입니다. 의역하면 '자연은 유구하다' 는 뜻입니다.
우주가 유구할 수 있는 이유는 부자생에서 찾습니다. ‘부자생’은 알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스스로 살아가는 것을 알지 못한다 즉 에고의 자기가 없다는 말입니다. 자기기 없음으로 탐욕이 있을 수 없고 자연의 진리에 부합할 따름입니다.
에고가 있는 사람은 존재에 집착하고 늘 자기를 주장합니다. 이런 사람은 타인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게 됨으로 상대와 조화를 이루지 못합니다.
성인의 삶도 영원하려면 부자생을 찾아 자신의 에고를 없애라고 합니다.
최상의 삶이란 우주와 내가 하나 되는 삶, 성인과 범부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 삶입니다.
인간의 사이에는 간이 있습니다. 너와 나의 사이에는 공간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기에 내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나라는 존재는 부모님이 있기에 존재할 수가 있고 내가 아버지인 이유는 자식이 있기에 가능해지며 남편이라는 것도 아내가 있기에 가능해 집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나를 아끼고 사랑해야 하지만 관계라는 것을 유지하려면 나보다는 상대방을 사랑해야 나의 존재가치는 성장하게 됩니다.
나의 존재와 가치는 나 혼자 만들수가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 만들어지고 성장을 합니다. 그래서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해야 하고 우리가 성장을 하면 같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내가 유구하려면 우리가 유구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