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7: 명상에 대해서
고기들의 지혜
고기들은 알을 낳아서 종족을 유지합니다. 그 알 속에 모든 고기들의 지혜가 담겨져 있습니다. 몸만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고 살아가며서 알아야 할 모든 지혜가 담겨져 있습니다.
고기들은 알에서 태어나 살다가 경험도 할겁니다. 그것을 담아 다시 알을 낳고 종족을 유지하며 지금까지 생존해 있습니다.
연어는 자신이 태어난 장소로 다시 돌아와 알을 낳고 죽음을 맞습니다. 너무 신기합니다. 동물처럼 교육을 받은 적도 없고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합니다.
지구 생명체의 역사
정자와 난자가 만나 알이되면 아빠와 엄마의 좋은 DNA를 받습니다. 아빠 DNA 안에는 아빠만 있는 것이 아니고 아빠 집안의 조상분들의 몸과 정신이 담겨져 있습니다. 엄마 DNA도 마찬가지 입니다.
8살짜리 둘째딸과 이야기하다보면 가끔 도사같은 이야기를 하는 적이 있습니다. 아주 깊은 지혜가 녹아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조상님들의 지혜를 듣는다고 생각합니다.
작게보면 나의 DNA에는 우리 집안의 역사가 좀더 크게보면 인간의 역사가 담겨져 있습니다. 인간의 모든 지혜가 담겨져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배속에서 아이가 자라는 모양을 보면 고기에서 척추동물로 변한다고 합니다.
모든 생명체가 바다에서 왔다는 것이 증명된다고 합니다. 인간의 DNA안에서 인간만이 아니고 지구 생명체의 역사가 담겨져 있습니다
제일 어려운 일
살다면서 다른 사람을 교육시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게 됩니다. ‘학생이 준비되야 선생님이 보인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교육시키려해도 학생이 노력을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교육시스템이 잘못됐는지도 모릅니다.
우리 선조들의 교육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대화입니다. 화두를 던지며 선문답을 하는 겁니다
두번째는 명상입니다.
화두를 던지며 선문답을 하는 것은 학생이 준비 상태를 점검하는 겁니다. 그리고 준비된 학생하고는 깊이있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지혜를 교류합니다.
그리고 명상을 통해서는 자신과 대화를 하는 겁니다. 자신과도 대화하지만 자신의 조상님들 인간 모두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우리몸 안에는 역사 속의 모든 분들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신의 자녀들이라면 신의 흔적도 있을겁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지식입니다. 우리는 교육을 통해 지식을 쌓습니다. 이 지식은 체험을 통해 지혜가 됩니다. 시간이 많이 필요하는 과정입니다.
교육을 받지 않아도 우리는 그냥 알고 있는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냥 웃으면 좋다
사람을 돕는 것은 좋은 것이다
약자와 노약자는 모조건 도와라
힘들때는 나눠러
그리고 무엇이 정의롭고 나쁜 것인지 그냥 알고 있습니다
그냥 본능적으로 아는 겁니다. DNA안에 있는 겁니다
선문답과 명상은 우리 안에 존재하고 있는 선조들의 지혜를 뽑아내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교육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점검하고 명상에 잠기면 수천년의 지혜를 받을수 있습니다.
명상을 통해서 우리의 직감을 발전시키는 겁니다. 직감이란 그냥 아는 겁니다. 명상을 하면서 역사 속의 위인들이나 조상님 그리고 부모님과 대화를 해보는 겁니다.
‘엄마! 이럴때는 어떻해야 하지?’ 오래 대화를 하다보면 답을 주실겁니다. 어떤 때는 필요할때 그냥 우리에게 답을 주실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직감입니다.
오늘 명상을 통해 무엇을 할 것인가 찾았습니다
아픈 과거가 있으면 그때로 돌아가 치유를 하는 겁니다
지혜가 필요하면 내 안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과 대화를 청하는 겁니다
그리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감사를 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