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23: 목소리에 대해서
키와 목소리
처음에 누구를 만날때 상대방의 키가 크면 상대적으로 압도를 당할때가 있읍니다. 북미에서도 키가 큰 사람들의 연봉이 높다고 합니다. 보통 농구선수들이 목소리가 저음이며 좋습니다. 대신 비만인 사람들은 많은 경우 목소리가 하이톤입니다.
공명현상을 일으키려면 공간이 필요한데 보통 저음의 소유자들은 가슴이 넓거나 키가 커서 공간을 이용해 저음을 발성합니다.
키가 크거나 체격이 좋으면 일단 만만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때 생김새도 좋고 옷도 맵시있게 입는 센스쟁이라면 일단 점수 받습니다. 그런데 목소리도 좋으면 신뢰구축이 쉬워집니다.
저음으로 천천히 설명하면 내용을 떠나 사람의 마음을 쉽게 움직입니다.
반대로 외모가 외소하고 생김새도 못생겼는데 옷 센스도 엉망이고 말을 시작했는데 하이톤으로 시작한다면 일단은 무시하고 시작하게 됩니다.
키가 큰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동양인이 서양인을 만나는 흔한 경우이고 키 작은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서양인이 동양인을 만나는 경우입니다.
고칠수 있는 것…
키와 외모는 어쩔수 없지만 옷센스나 목소리는 노력에 의해서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신경을 쓰면 목소리만 들어도 대충 인종을 구분할수 있습니다. 나름대로 인종마다 목소리의 색깔이 있습니다.
목소리가 높고 얇은 사람들은 동양사람일 경우가 많습니다. 북미에서 태어나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소리가 나오는 몸통의 한계가 변하지 않는 한 목소리도 변하지 않습니다. 2세, 3세가 되면 변하겠죠!
내가 노력하는 것은 될수 있으면 천천히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외모는 색깔이지만 목소리는 향기입니다. 키도 크고 생김새도 좋고 옷센스도 좋으면 일단 점수를 따고 들어가지만 목소리가 외모와 맞지 않으면 갑자기 이상한 악취를 맡은 상황이 됩니다.
아주 천천히 또박또박 이야기를 전달하면 내공이 있어보입니다. 진짜 내공이야 시간이 지나야 알수 있겠지만 일단 진진한 모습과 상황에 맞는 목소리로 신뢰를 구축할수 있습니다.
아내가 아주 천천히 작지만 저음으로 부를때 진짜 무섭습니다. 마누라가 하이톤으로 부를때는 급한 일이지 대부분 중요한 일은 아닙니다. 빨리 해결해야 될 문제들이지 중요한 일은 아닐 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