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2: 매일 겪는 테스트 (Welcome to uncomfortable club)
삶이 살기 힘든 이유
여러번 글에 썼지만 삶이 살기 힘든 이유는 잘 살려고 해서입니다. 특별히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잘려고 하니 살기가 힘듭니다. 서로 잘살려고 하니 경쟁을 해야 하고 이기고 싶고 질투심이 생기고
그런데 잘살려고 하다 보니 매일 겪는 일들이 있습니다. 내 생각대로 일이 되지 않습니다. 내 생각 되로 일이 풀리지 않으니 마음이 불편하고 평상심을 잃게 됩니다. 작은 분란에서 하루 종일 짜증이 나고 속이 불편하고..
얼마전 아주 새로운 개념의 글을 읽었습니다.
'얼마나 즐거우냐 일이 내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매일 내 생각과는 다른 일이 벌어지니!'
인식의 변화
내 생각대로 일이 진행된다면 마음은 편하겠지만 새로움은 만날 수 없게 됩니다. 대신 내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게 되면 새로움을 만나게 됩니다.
새로움이 항상 좋거나 우리를 편하게 하지는 않겠지만 발전과 성장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매일 매일 자신의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서 속이 불편하다면 welcome to uncomfortable club.
대통령도 마음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겁니다. 지지율이 70%에 육박하는 문재인대통령도 매일 매일 불편한 일일 겁니다. 요새는 최저임금 때문에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고 막가파 트럼프 대통령도 러시아에서 망신을 당했습니다.
그릇의 크기
사람의 그릇의 크기를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요? 자신도 자신의 그릇 크기를 알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단지 일이 생겼을 때 일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서 대충 측정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주 큰 일이 벌어지면 진짜 그릇이 큰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우리들은 매일 매일 테스트에 빠집니다. 일을 하려고 하는데 자신과는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만나게 됩니다.
서로 대화가 잘되 타협이 되면 좋겠지만 대부분 타협보다는 대화는 결렬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일은 교착상태에 빠지게 되고 일이 진척이 안되다 흐지부지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거기다 타협이 되었다고는 하나 모든 디테일이 합의가 된 것은 아니기에 일을 진행하면서도 불편합니다.
우리의 그릇의 크기가 성장을 하지 않는다면 삶은 항상 불편하고 짜증나는 일로 꽉 찰겁니다. 대신 우리의 그릇이 성장을 한다면 덜 불편하고 짜증보다는 감사 할 일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내가 앞으로 해야 할 일
나는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건강식풍회사에서 세일즈일을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는 마리화나가 합법화되서 마리화나 성분을 사용한 제품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마리화나에는 두가지 성분이 있습니다. THC (흥분제)와 CBD (신경안정제)입니다. 우리회사가 관심이 있는 성분은 신경안정제입니다. 신경안정제는 통증, 염증, 안정에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신경안경제를 지금 시판하고 있는 제품들과 섞으면 좋습니다. 그런데 캐나다 건강식품은 NPN (Natural Product Number)라고 해서 캐나다 정부에서 허가해주는 인증을 받으면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마리화나 신경안정제로 NPN을 받을 수 있는 법이 아직 통과 되지가 않았습니다.
무법지대가 벌어진 겁니다. NPN 없이 제품을 만들어도 제재를 할 수 없기도 하고 있기도 한 무법지대가 벌어진 겁니다. 언제 법이 만들어 질지도 아직은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마리화나 판매가 시작되는 10월17일 이후에 정한다고 합니다.
내 생각은 지금 제품을 만들어서 될 수 있으면 먼저 시판을 해서 시장을 점령해야 한다는 생각인데 다른 직원들은 생각이 복잡합니다. 아주 복잡한 일이기도 하지만 아주 단순한 일이기도 합니다.
이미 제품들은 미국에서 들어오고 있고 팔리고 있습니다. 물론 몇개 건강식품 업체도 취급하고 있습니다.
나에게는 보이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른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하루 종일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아직 나의 그릇이 아주 작은 것 같습니다.
내가 진짜 해야 할 일
- 다름을 만나야 새로움도 만날 수 있음을
- 다름이 존재해야 나도 존재할 수 있음을
- 다름을 공감하고 포용해야 성장을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