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화명수목원 ]
미세먼지도 없는 화창한 날이 계속되어 가족들과 부산 화명수목원으로 나들이를 왔습니다.
멀지않은 곳에 있는 수목원이지만 첫 방문입니다. 날씨는 너무 화창했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딸 아이의 감기가 걱정되어 전체를 모두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관리가 너무 잘 되어있고 자연 속에서 수많은 식물들과 휴식을 만끽하기에 최고의 장소가 아닌가 합니다.
입장료, 주차요금도 없으니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 다녀오세요.
▶부산 화명수목원
아래 홈페이지에는 화명수목원에 대한 많은 정보가 있으니 방문 전에 홈페이지 접속하셔서 다양한 행사도 함께 확인하신 후에 방문하면 좋습니다.
▶위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교통이 편리한 곳은 아니라 가급적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게 편리합니다.
▶화명수목원 사진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해서 전체를 다 둘러보지는 못했습니다. 반 정도 둘러봤는데요. 그래도 굉장히 아름답고 평온하게 관리되어 있으며 수많은 꽃과 나무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수목원입니다.
다음 방문 때는 나머지 반을 꼭 둘러 보고싶네요.
화명수목원 입구에서 볼 수 있는 종합안내도 입니다.
전체를 둘러보며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구석 구석 예쁜 꽃, 나무들과 천천히 호흡하는 것도 좋습니다.
날씨는 정말 너무 화창했어요. 바람만 아니었다면 더 오랜시간 머물었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주차장은 다섯 군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주차 공간도 충분해 보이네요.
오전 중에 방문하시면 방문자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봄을 느끼는 시간이 너무 신이난 제 딸과 와이프입니다.
주차장을 지나면 '대천교'라 불리는 다리를 볼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화명수목원 속으로 들어갑니다.
다리 위에 예쁜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다리를 건너면 <숲속 동물 마을>에 도착합니다.
이곳에는 토끼, 염소, 산양, 칠면조 등의 동물들이 있습니다.
<숲속 동물 마을>에 있는 아이들이 동물들에게 당근을 먹여주고 있더군요.
그런데 이곳에서 당근을 판매하지는 않아요.
여러번 와보신 분들이 미리 당근을 준비해서 오셨어요.
딸 아이가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하니 주변에 계신 분들이 당근 몇 가닥을 주셨어요.
그래서 다행이 토끼에게 당근을 먹일 수가 있었습니다.
동물 마을을 지나서 안으로 더 들어가면 '오작교'라는 다리가 나옵니다.
많이 들어본 다리 이름이네요.
시원한 계곡도 있어요.
넓은 정원도 조성되어 있고 큰 나무 그늘도 볼 수 있어요.
제 딸아이는 민들레 꽃씨를 불어봅니다.
아직 입으로 바람을 세게 불지 못해서 시늉만 내고 있습니다.
이런 정자도 구석 구석 마련되어 있어요.
앉아서 쉬기에 딱 좋은 장소입니다.
널찍한 잔디밭도 있어서 돗자리를 펴고 휴식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면 습지가 있어요.
안에 뭐가 살고 있는지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다양한 생물들이 조화롭게 살고 있겠네요.
수목원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관람객들에게 당부하는 글입니다.
실제로 수목원 안에는 쓰레기통이 없습니다. 분리수거가 가능한 것들만 버릴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꼭 가져오신 쓰레기는 다시 가져갈 수 있도록 부탁 드립니다.
이곳은 실내 온실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온실에서 자라는 식물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실내 온실 근처에는 이렇게 넓은 공터가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돗자리를 펴고 쉬고 있네요.
조금 전 말씀드린 대로 수목원 내에 쓰레기통은 없어요.
분리수거가 가능한 것들만 버릴 수 있습니다.
가져오신 쓰레기는 꼭 다시 가져가세요.
저 멀리 화명동이 보이네요.
주차장 맞은편에 관리동이자 전시실이 있습니다.
저희는 수목원을 나가기 전에 전시실 구경을 했습니다.
큰 전시실은 아니지만 굉장히 알차게 구성을 해놓아서 어린 친구들이 동,식물에 대해 배우기 굉장히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방문기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연과 함께 굉장히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답답한 시내에서 벗어나 정말이지 힐링하는 시간을 보낸 것 같네요.
많이들 방문하셔서 자연과 함께 힐링하시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