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아이디어

think-big(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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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내 마음 깊숙한 곳

살며시 박혀

매 순간 떠나지 않는

존재를 알리는 고통

만만한 놈이 아니다

퍼붓던 땀샘이 말라간다

이곳 저곳 그놈의 환영이 보인다

잘못된 퍼즐마냥 맞추어 지질 않는다.

온몸이 흥건해질 쯤

내게 날라온 천사

속박을 풀어주는

천사의 속삭임

이번 녀석은 얼마나 먼곳을 비출 수 있을까?

지친 몸을 이끌고 소켓에 끼워본다.

【창작시】 아이디어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