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서 놀던 아기
이쁜 돌을 발견했다
물 속에 작은 손
조심스레 넣어본다
출렁이는 물결
이쁜 모습 어디갔나
깜짝 놀라
손내빼고 지켜본다
우직끈 눈을 감고
다시 한번 넣어본다
손에 쥔 차가운 돌
그는 언제나 그대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