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줬다면 아낌없이 버릴줄도 아셔야죠..
물론 님 맘 이해 합니다.. 이제와서 헤어져보니 그동안 학비며 뭐며 보태준거 금전적으로 따지면 엄청 많을거란거...되돌려 받고 싶겠죠..
그렇지만 되돌려 받고 싶어하기 이전에 님은 그 사람을 속였습니다.
자신은 부끄럽고 챙피해서 이혼한걸 숨겼겠지만 그 사람이 님 친구에게 그 사실을 들은건 유감이지만 영원히 비밀로 간직할 자신이 없었다면 그 이전에 님이 그사람에게 먼저 말했어야 해요.. (님, 친구도 좀 알만하네요.. 님의 허물을 그 남자에게 말할정도면 진정한 친구는 아닌듯 하고..)
그 남자의 맘이 충분히 변할수 있다는걸 님이 먼저 이해하면 안될까요?
내가 그 남자 입장이라해도 비록 님에게 받은게 많다 할지라도 그 받은게 많다는 이유만으로 끝까지 님을 책임질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걸 님에게 되돌려줄 의무도 없지 않나요?? 님은 그 당시에는 그 사람에게 주는게 행복이었잖습니까?
둘의 인연은 그게 끝이라고 생각하세요.
걍, 사랑했었기에 아낌없이 줬노라고 생각하세요..
그걸 되돌려 받는다고 님 맘이 편하겠습니까?
아직 어리고 젊으니 앞으로 좋은남자 만나세요..
그리고 내 과거를 충분히 보듬을수 있는 남자 만났음 하네요.
이혼한게 죄는 아니지만 넘 어린나이에 과거의 이혼푯말이 있다는건 남들눈에 그리 좋게 비치지는 않을겁니다. 한번 아픔을 겪은만큼 다음 남자 만날때는 신중하세요.
아무리 좋아도 절대 돈이며 뭐며 마구 퍼주지는 마세요..
정말 좋아 아낌없이 퍼줬다면 후회를 하덜 마시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