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번에 잘 하세요. 남친이 정말 받아먹기만 하고 나쁘네요. 그런 사람 당연히 잊어야지요. 결혼까지 인연이 맺어지지 않은게 천만 다행이예요. 그리고, 참! 다음번엔 꼭 잘 하세요. 미리서 당당하게 이혼했던 과거도 말하구요...너무 괴로워하는 모습이나 지나치게 당당한 모습을 보이면 좀 머하겠지만 정말 진지하고 좋은 모습 보여주면 이혼에 대한 내 과거 받아주지 않을까요?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봐요..물론 남친이 좋은 사람이었을때..그리고 말이죠...남친 뒷바라지에 대한 건데요....전 결혼 전까진 주거나 받는거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요...아무리 여건이 힘들다해도 제가 사랑한다면 상대방에게 특히 경제적인거 절대 바라지 않는다고 봐요..저 사실 결혼전 넘 힘들게 살았거든요..근데 제 능력으로 콩한쪽 먹더라도 그렇게 살았어요..제가 가끔 데이트 비용댈때도 제 분수에 맞게 부끄러워하지 않고요..물론 자존심이나 안타까운 맘도 있었지만 제 자랑이 아니라 결혼후 저 지금 대우 받고 살아요...자신의 단점때문에 더욱 많은걸 퍼주었던건 아닐까요? 물론 진정으로 사랑이어서였다면 속상하시더라도 그냥 잊으세요. 그 인간이 뻔뻔한 인간이니까요...그리고 다음번엔 꼭 잘 하세요... 적당한 덜 떨어진 사람 말고 정말 님을 위한 단 한 사람 만나시길 기도드려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