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heqqua 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오늘은 제가 지난달에 조립했던 채굴기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동시에 채굴에도 엄청난 흥미를 느껴서 호기심에 '채굴기 하나 들여볼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죠
(용돈벌이 하려고 생각했던건 안비밀...)
(조립하고 난 후 제트캐시(ZEC)를 채굴하고 있는 모습)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에서 채굴기를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 채굴기 프리미엄이 너무 붙어있어서 부품을 따로 구매하여 조립하는 것보다 완제품을 구매하는게 적게는 40만원부터 많게는 80만원까지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채굴기 조립에 필요한 부품들을 알아보고, 온라인으로 각각 따로 구매하여 멘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조립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하하
(당시에 '이더리움 채굴기' 단어가 인기검색어에도 올랐었네요!)
채굴기 부품 구입시 제가 알아 본 주의사항에 대해 먼저 말씀을 드릴게요.
아래는 제가 구입한 부품 구성입니다.
메인보드는 채굴용으로 BT250-BTC 보드 많이 쓰시는 것 같은데 저는 구할수가 없어서 비싼 보드를 사버렸네요ㅠㅠ
위 부품 구매당시 다 해서 25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1060 6G 기준으로 채굴기 완품 구매시 330만원 정도에 판매중이었으니, 완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80만원 정도 절약했네요!
그래픽카드의 종류나 제조사에 따라 채산성이 달라지므로 이제부터 효율이 좋은 코인을 채굴하시면 되는데,
가장 대표적으로 채굴되는 코인은 이더리움(ETH)과 제트캐쉬(ZEC)가 있습니다.
NVDIA 계열의 그래픽카드는 삼성 램이 아닐 경우 이더리움보다 제트캐쉬를 채굴하는 것이 채산성이 더욱 좋아서 저는 제트캐쉬를 채굴하고 있습니다.
채굴을 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혼자서 하는 방법과 마이닝풀(Mining Pool)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다 같이 채굴하여 기여한 만큼 돌려받는 마이닝풀(Mining Pool)을 많이 이용합니다.
마이닝풀은 이더리움 채굴의 경우 마이닝풀허브(https://miningpoolhub.com)를 많이 이용하고, 제트캐쉬는 플라이풀(https://zcash.flypool.org)을 이용합니다.
채굴 관련 프로그램이나 마이닝풀 사용법은 각종 블로그나 채굴관련 커뮤니티에 많이 올라와 있으므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는 추후에 제가 사용하는 zcash.flypool 사용법 관련하여 포스팅을 올려보도록 할게요!)
사실 가장 궁금해하시는 수익율을 보도록 할게요.
6월 10일 기준으로 하루에 0.085개가 채굴이 되고, 달러로 환산했을 때 24.76 달러의 수입이 발생하네요.
1달 기준으로 742.87 달러의 수입이면 원화로 따졌을 때 83만 5천원 정도로 계산됩니다.
하지만 코인 자체의 시세 변동과 난이도 상승에 따른 채산성 감소를 고려하면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니 참고만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채굴을 시작하고 약 한달 정도가 지났는데, 현재 채굴되는 양 입니다.
난이도가 상승하여 하루에 0.042개가 채굴되고, 11 달러의 수입이면 한달만에 수익이 반토막이 났네요 하하하하하
이러한 리스크를 감당하고라도 채굴기를 조립하시려는 분만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같은 내용으로 제작한 영상도 올려보도록 할게요. 글 읽기 귀찮으신 분은 영상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