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680813

오늘 학교 주변에서 먹었던 쫄면입니당 ㅎㅎ 개강하고나서 오랜만에 가봤는데 역시나 양은 많더군요 ㅎㅎ 맛있게 먹고 열공!

저는 서브웨이를 참 좋아하는거같아요.. 그 중에서도 참치를 즐겨먹는데! 빵은 항상 허니오트에 야채는 할라피뇨와 피망을 빼고 먹습니다. 소스는 마요네즈랑 바베큐 스위트어니언! 정말 맛있어요 !! 다음에 드셔보세요!

학교 주변의 찜닭집 입니다!!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순살로 주문하시면 15분 내외면 음식이 나오는데.. 뼈있는걸로 주문하시면 꽤나 기다리셔야 합니다.. 왜인지는 잘.. 마지막에 밥도 볶아달라고 하면 볶아주시니..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친구들과 한잔하고 나와서 먹었던 닭꼬치! 요즘엔 저렇게 야채를 중간에 꽂아서 많이 파는거 같아요! 그래도 저는 예전처럼.. 닭만 있는 닭꼬치가 더 좋은데 ..

학교뒤의 술집인데 이집은 막걸리 집이 아닌거같은데, 맛있어보여서 주문해봤어요! 꿀막걸리라던가.. 안주는 순살치킨 감자튀김인데 감자튀김에 그냥 순살치킨 몇개 올려준거같은..

분식집에서 주문해먹었던 참치김밥, 쫄라당, 부대찌개 입니다! 여기는 찌개를 주문하면 밥을 주는데 저렇게 비빔밥처럼 주기때문에 메뉴를 하나 더 주문한 기분?! 너무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해장국집에서 뼈해장국 먹었습니다!! 이집은 조개젓갈이 기본찬으로 나옵니다. 아주 맛있구욤 또 공기밥도 무한리필이라서 학생들이 아주 좋아하죠 김치랑 깍두기 맛도 아주 좋아요!! 오랜만에 가봐도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카페에서 먹었던 밀크티와 티라미수 입니다! 이쁘고 디자인도 좋고 맛도 좋은데.. 너무 비싸요.. 저렇게 두개에 1만원가량 나왔던거 같은데 양은 정말 작은데 터무니없이 비싼거같아요.. 요즘 어딜가던..

집에서 가볍게 먹었던, 전날 남은 치킨과.. 짜파게티.. 혼자 먹을때는 항상 이런거같아요.. 거의 라면, 계란후라이 간편한것들.. 요즘엔 맨날 혼자먹네요 호호호호

을왕리에서 먹었던 조개구이입니다. 조개만 먹으면 5반원인데 전복이랑 칼국수랑 같이 주문하면 8만원정도에 배부르게 먹고옵니다!! 이번에 맛있게 먹고왔는데 역시 조개구이는 굽기가 어려워요.. 다 태워먹고.. 그래서 사장님이 답답했는지 직접 구워주시더라는...

오랜만에 들렸던 서가앤쿡!! 여전히 목살스테이크는 맛있더라구요! 이번엔 까르보나라를 주문했는데 맛있어요! 느끼한맛에 먹는.. 스테이크에 같이나오는 샐러드가 저는 너무 맛있는거같아요! 다음엔 샐러드만 단품으로 주문해야겠어욤

디디치킨에서 먹었던 치킨입니다! 이날 행사해서 두마리에 16000원이어서 갔더니 신장개업이라고 닭발도 주셨습니당!! 너무 매워서 얼마 먹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기분좋게 먹고 나왔습니다!

양꼬치 먹으러 갔다가 같이 먹었던 양갈비!! 양갈비는 처음이었는데 양꼬치보다 훨씬 맛있었던거 같아요 특유의 냄새도 안나는거 같고!! 다만 가격대가 조금 있긴한데.. 가끔은 먹어주면 좋을거같아요. 학생인 저에겐 허허 너무 비싸욤 ㅠ

어버이날을 맞아 구워먹었던 스테이크 입니다!! 정육점에서 2.5 두께로 구매하였습니다! 스테이크는 두꺼워서 아주 좋았지만.. 간이 맞지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ㅠ

호가든로제 라고 아시나요! 3도씨의 낮은 도수와 달달한 맛이나서 여성분들께 꽤나 인기있답니다. 대형마트에서 조그마한병 하나에 2천원.. 술집에서 먹는다면 8천원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맛은 좋으니 다음에 대형마트 가시면 한번 구매해보심이!

해물 부대찌개를 먹고왔습니다. 이집은 라면이랑 공기밥이 무한리필이에요! 맛도 괜찮고, 사람도 많더라구요. 청결은 잘 모르겠습니다.. 식탁이 잘 닦여있지 않았어요..

5000원짜리 비빔냉면을 먹고왔습니다! 양이 엄청 많더라구요.. 근데 이집.. 쫄면도 같이 팔던데.. 옆에 친구와 비교해보니 양념장은 똑같다는.. 그래도 양이 많아서 든든히 먹고옵니다!

11시에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몰랐지요.. 이집이 그렇게 맛집인줄.. 사람이 한명도 없었는데 의자에 가방놓았더니, 가방좀 치워달라고 계속그러시길래.. 10분뒤에 알았습니다.. 사람들이 물밀듯이 들어오는.. 그만큼 맛도 좋았어요. 여기는 볶음밥이 너무 맛있었는데! 다음엔 볶음밥만 먹으러 가야겠어용

요즘엔 호가든 로제라는걸 팔더라구요 맛있고 도수도 낮고 많이마셨답니다. 그라탕은 나중에 파스타면만 추가하시면 요리해줍니다. 저는 새우치킨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오랜만에 점심시간에 가서 먹었던 콩불! 역시나 고기보다는 콩나물이 훠어어얼씬 많지만 그래도 양념맛이 좋으니 나중에 밥까지 볶아먹으면 배불리 채우고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