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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to Sanzenin statue of the Buddha Pentax MX/Fuji Provia 100f

-Minyu Majesty- Accidental double exposure. captured on film

지금같은 폭염이 오기 전, 맑은 하늘의 소프트 아이스크림 같던 구름 Pentax MX/Fomapan R100

Hammering Man in Gwang-hwa-mun Seoul Korea. Pentax MX/Fomapan R100

Stabat Mater Dolo- rosa in my home Pentax MX/Fomapan R100

지난 3월 김포공항 국제선의 카페. 맛있는 플라잉 보울이 보여 찍었다. Cafe in the Gimpo international airport Pentax MX/Fuji Provia 100f

오래간만에 스팀잇으로 돌아왔다. 삶이 바쁘다는 이유로, 이것저것 주변에만 두었던 시간들을 뒤로 다시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갔다. 필름을 구입하면서 가격을 맞추기 위해 몇개 구입했던 포마팬의 R100. 흑백에 슬라이드 필름이다. 열심히 돌아다니고 이것저것 프레임에 담긴 사진들을 보니 흑백사진의 매력에 빠진 것 같다. 나의 첫번째 흑백사진 - 말러와 고릴라.

공시? 전자공시? 다트? 공시(公示)는 '공개적으로 널리 알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즉, 기업이 재무제표를 '공시한다'라고 하면 기업의 회계장부(재무제표)를 모두가 볼 수 있게 널리 공개하고 알린다는 의미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자공시는 공개되는 여러가지 자료를 전자적인 장치, 대부분은 웹을 이용하여 온라인상에 공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트'라는

오늘은 노무현 대통령의 9주기 기일이다. 2009년 5월 23일 새벽, 노 대통령은 주변의 모든 지인과 관련인까지도 옭죄어 들어온 이명박의 압박 수사에 모두를 보호하고자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가끔 '정치보복' 운운하는 돌대가리가 있는데 이명박은 '정치탄압'을 받은 적이 없어서 '보복'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할 수 없다). 노 대통령은 새벽에 유서 한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MBC 라디오) : 대선 후보들은 때로는 좀 무리한 대선 공약을 내겁니다. 대선 공약 때 공약대로 실천하면 그 나라는 망하고 만다고… ] 개헌 투표를 올해 6월 지방선거 투표에 같이 실시하자. 또 임기 내 최저임금을 1만 원까지 올리자는 것은 지난 대선에서 주요 정당 후보들의 공통된 공약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자유한국당이 이를

미국이 장거리 폭격기 'B-52'를 동원하는 한미일 공동 군사훈련을 계획했지만 한국의 불참으로 취소했다. AP, CNN 등 주요 외신은 18일(현지시각)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긴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한국 측의 우려와 불참 표명으로 공동훈련을 취소하고 미국 단독으로 훈련을 진행했다고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어제도 썼지만 우리나라의 블루 라이트닝 훈련

학교법인 도시샤 - Educational Foundation Doshisha in Kyoto by @thedongha (Pentax MX/Fuji Provia 100f) 교토의 도시샤 대학교 학교법인(?) 건물

Flight to Tokyo from Seoul by @thedongha (Pentax MX/Fuji C200) 인천국제공항에서 나리타공항으로 향하는 진에어 비행기 날개 나도 이런것을 찍어보고 싶었다.

블루보틀 신주쿠 - Blue Bottle Coffee Shinju-ku by @thedognha (Pentax MX/Fuji C200)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블루 보틀 커피. 커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 자리경쟁이 치열하고 주문을 위한 줄도 길다. 커피는 맛있습니다. 되도록 드립커피를 드세요. 저 기둥옆에 서서 기다리면 바리스타들이 커피를 내리는

이스탄불 술탄아흐멧 거리 - Instanbul Sultanahmet Street by @thedongha (Pentax MX/Fuji C200) 이스탄불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한 장소인 술탄아흐멧 거리 트램이 지나가니는 이 길은 트램만이 다닐 수 있지만 가끔 아주 가끔 택시도 다닌다. 물론 다니면 안되는 길이지만... 앞으로 쭉 걸어나가서 왼쪽으로

맛집 찾기 1세대 - 검색엔진 냅다 검색 1990년대 초중반부터 웹을 쓰시던 분들은 얼리어답터라고 할 수 있겠죠. 90년대 말~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검색엔진이 유용했습니다. 정직하게 검색엔진에 '광화문 맛집'이라고 검색하면 됐습니다. 검색결과도 괜찮고, 리뷰도 많고 그런 집엘 갔으면 거의 실패는 안했습니다. 그런데, 검색광고가 등장하면서 이 방법이 망가집니다.

아사쿠사 센소지 호조문 - Asakusa Senso-ji by @thedongha (Pentax MX/Fuji C200) 사진기를 처음 가지고 다녔을 땐 사람들이 많은게 짜증나 사람들이 없을때까지 기다리곤 했다. 이제 다시 보니 사람들이 없으면 허전하다.

도쿄 이세탄 백화점 - Tokyo ISETAN by @thedongha (Pentax MX/Fuji C200) 도쿄메트로 신주쿠산초메 역으로 나오면 보이는 이세탄 백화점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Make it Happy라고 쓰여있다.

해질녘의 카츠라강 - Sunset at Katsura River by @thedongha (Pentax MX/Fuji C200) 처음에는 계획에 없던 곳 이었다. 갑자기 계획을 바꿔 교토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란덴열차를 타고, 정반대편에 있던 이곳으로 왔다. 해질녘의 카츠라 강은,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아라비카 커피의 라떼가 잘 어울렸던 장소. 날이 어두워져

우리나라가 현재 가진 문제 중 가장 큰 문제가 언론 문제라는데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 것이다. 당사자들은 동의하지 않겠지만 실제로 언론 문제는 심각하다. 실력도 없고, 양심도 없는데 자신들은 실력도 양심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제대로 기사를 쓸 능력도 갖추지 못한 주제에 지들 입맛에 맞는 기사만 쓰려고 들다 망하는 기사가 한둘이 아닌데도 그 문제점을 지적하면